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용환, NH농협금융 계열사 돌며 목표달성 독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1-14 18:2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용환, NH농협금융 계열사 돌며 목표달성 독려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1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장경영간담회에서 임직원들과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회사들을 방문해 경영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14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김 회장이 7일 NH저축은행을 시작으로 16일 NH아문디자산운용까지 자회사 7곳을 모두 방문해 비상경영 현장간담회를 열어 임직원과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비상경영 현장간담회는 김 회장이 각 자회사의 임직원들과 실적 및 주요 당면과제에 따른 대책 등을 놓고 논의하는 자리다.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회사 임직원들에게 올해 말까지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김 회장의 자회사 방문을 계기로 올해 목표이익인 3천억 원 달성을 위한 마무리에  매진하기로 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아 상반기에 적자를 봤지만 부실채권을 선제적으로 털어내는 '빅 배스'를 단행한 뒤 3분기에 순이익 3천억 원을 거둬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