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중동 긴장감 높아지고 미국 허리케인에 공급 차질 우려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10-08 08:3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1%(2.76달러) 상승한 77.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 중동 긴장감 높아지고 미국 허리케인에 공급 차질 우려
▲ 시리아 알 오마르 유전지대에 위치한 정제소 설비.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69%(2.88달러) 오른 배럴당 80.93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 확전 우려 속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1주기를 맞았다. ABC뉴스와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 가자지구를 대상으로 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공식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레바논 시아파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군사 목표물 120여 개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6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쪽으로 피난하라는 경보방송을 진행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7일까지 이어지는 밤 사이 포병과 공군을 동원해 하마스가 보유한 자산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허리케인 발생에 따라 미국 석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원유 공급 불안을 자극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카리브해 일대에서 허리케인 ‘밀튼’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밀튼은 미국 남부를 향해 북상한 뒤 플로리다주 탬파 만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오토에버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 IT서비스업계 보상 요구 커진다
이재명, 나토 만찬서 트럼프 만나 미국 군용 선박 건조 관련 후속 협의
KB국민은행, 10일부터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 최대 6억에서 3억으로 축소
스마일게이트 오너 권혁빈 이혼소송 1심 9월 선고, 조 단위 재산분할 나올까
신한·하나은행 홈플러스 협력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최대 5억 한도 신규대출 공급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약세' LS일렉트릭 주가 10%대 급락, 코스피 반도체 ..
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 결정, 보유분 중 60% 50만 주
한화시스템, 연말까지 KAI 주식 장내매수에 5천억 투입 의결
안다르 공성아 '1인 체제'로 전열 정비, 사모펀드 주시하는 글로벌 사업 역량 입증 시험대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 파운드리 사업부장 동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