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BC카드 케이뱅크 상장 리스크 해소 눈앞,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원석</a> 실적 확대 결실 영근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 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02084904_9008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원석</a>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케이뱅크 상장 관련 부담을 덜고 하반기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BC카드가 실적 변동성을 키웠던 케이뱅크 상장 리스크를 조만간 털어낼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원석</a>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이미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기며 호실적을 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가벼운 걸음으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도전이 완주를 앞두면서 BC카드가 지고 있던 재무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br />
<br />
케이뱅크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30일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br />
케이뱅크가 두 번째 도전 만에 상장 절차 완수를 눈앞에 둔 셈이다.<br />
<br />
케이뱅크 상장 여부를 두고 BC카드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BC카드가 케이뱅크 상장을 조건으로 하는 옵션 계약을 들고 있기 때문이다.<br />
<br />
BC카드는 2021년 케이뱅크 자본 확충을 위한 유상증자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들과 주주간 계약을 맺고 케이뱅크 지분에 대한 동반매각청구권을 부여했다.<br />
<br />
동반매각청구권은 사전 합의한 조건으로 케이뱅크 IPO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 행사할 수 있다. 동반매각청구권의 행사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6년 7월까지 케이뱅크의 상장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사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동반매각청구권이 행사되면 BC카드는 재무적투자자들의 지분을 되사거나 합의한 조건의 수익률을 보장해야 한다. 재무적투자자들의 투자금 7250억 원 이상의 자금 소요가 발생할 수 있는 셈이다. 이는 6월 말 기준 BC카드의 자기자본 1조5600억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br />
<br />
BC카드는 이미 케이뱅크에 6천억 원 이상을 출자하며 재무 부담을 졌는데 만약 케이뱅크의 상장이 최종 실패하면 BC카드의 재무 부담이 배로 늘어나는 것이다.<br />
<br />
게다가 해당 옵션 계약은 존재만으로도 BC카드에게 재무적 부담을 안겼다. BC카드의 실적에 풋옵션 계약에 대한 평가손익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실제 BC카드 성과는 해당 평가손익의 영향으로 출렁였다.<br />
<br />
BC카드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18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동반매각청구권에 대한 평가손실로 145억 원을 반영한 데 영향을 받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BC카드 케이뱅크 상장 리스크 해소 눈앞,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원석</a> 실적 확대 결실 영근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7154039_264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BC카드가 상반기 호실적을 낸 가운데 하반기 경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 BC카드 ></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반면 케이뱅크 상장 기대감이 커지던 2022년에는 234억 원을 평가이익으로 잡기도 했다.<br />
<br />
이는 BC카드 실적의 변동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매년 실적으로 평가를 받는 최고경영자(CEO)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요인일 수밖에 없다.<br />
<br />
지난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원석</a>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연임에 대한 주요 리스크로 실적 악화가 꼽히기도 했다.<br />
<br />
다만 케이뱅크의 상장이 무사히 마무리된다면 올해 호실적을 내고 있는 최 사장은 리스크 한 축을 해소하는 만큼 실적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br />
<br />
BC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999억 원을 냈다. 상반기에 이미 2023년 전체 순이익 755억 원을 넘어섰다.<br />
<br />
올해를 호실적으로 마무리한다면 최 사장의 재연임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br />
<br />
업계에서 최 사장 취임 이후 BC카드의 위상이 여러모로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업카드사 8곳 가운데 순이익 순위 최하위권이던 BC카드가 6위로 올라선 것은 물론 자체카드 흥행에 힘입어 신규회원도 크게 늘리고 있어서다.<br />
<br />
최 사장은 올해 말 임기가 끝나 하반기 다시 한 번 연임 시험대에 오른다. <br />
<br />
최 사장은 고려증권, 장기신용은행, 삼성증권, 에프앤가이드에서 최고재무관리자와 금융연구소장을 거쳐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br />
<br />
2015년부터 BC카드 사외이사를 역임하다 2021년 BC카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3월 9개월의 임기를 추가로 받은 뒤 12월 1년 연임에 성공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