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왼쪽) 등 관계자가 12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미래 보험시장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업한다.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12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가 연구 인프라 연계를 바탕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 혁신 역량 확보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 교수진 및 연구팀과 함께 보험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보험시장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구체적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