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화재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 열어, "정도영업 정착에 앞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9-06 16:3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법인보험대리점(GA)과 내부통제 협업 방법을 모색했다.

삼성화재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소속 설계사 수 500명 이상인 대형 GA 대상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 열어, "정도영업 정착에 앞장"
▲ 삼성화재가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GA 준법감시인 내부통제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최근 금융당국은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GA의 불완전판매 책임과 내부통제 규율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종수 손해보험협회 소비자서비스 본부장,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 본부장을 비롯해 대형 GA 43개의 내부통제 책임자가 참석했다.

최병문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대형 GA 내부통제 중요성을 강의했고 홍성희 삼성화재 전략영업마케팅팀 팀장은 삼성화재와 GA 사이 내부통제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금융당국이 GA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데 발맞춰 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GA업계 정도영업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