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 썸네일 이미지.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가수 자이언티, 소코도모와 협업해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넘겼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23일 공개한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55만 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지금도 살아 숨쉬는 나만의 클래식(라이브 클래식)’을 주제로 자이언티와 소코도모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시각적으로는 원, 컬러, 홈이라는 3가지 은유를 활용해 라이브 클래식의 핵심 개념인 개성과 지속성을 표현했다.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는 색색 가지의 원이 모여 삶이 더 다채롭고 풍요로워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건설은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7월30일 청음회 형식의 ‘라이브 세션(Live Session)’을 열고 ‘LIVE CLASSIC : paradise(with 롯데캐슬)’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라이브 세션에서 가수 자이언티는 “시간을 뛰어넘어 존재해 왔고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살아있는 본질적 가치가 라이브 클래식의 핵심”이라며 “고유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때 비로소 독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케롯캐’ 채널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 강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