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한진중공업이 500톤급 경비함 5척을 수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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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최근 몇 년 동안 특수목적선 건조에 주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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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500톤급 경비함 5척을 수주하고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589억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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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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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한진중공업, 500톤급 해경 경비함 5척 수주"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1/36346_51638_5944.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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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163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한진중공업이 수주한 경비정과 동급의 해경 경비정.</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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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경비함은 길이 63.2m, 폭 9.1m, 높이 5m로 가득 채웠을 때 배수톤수는 640톤에 이른다. 최고 35노트(시속 65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고속 워터제트엔진이 탑재되며 고장력강과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첨단 선체설계가 적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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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급유로 운항할 수 있는 최대 항속거리가 3700km에 이르러 각종 해양사고와 불법조업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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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들은 2020년까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인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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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1972년 최초의 국산 경비정인 학생호 건조를 시작으로 해군과 해양경비안전본부의 각종 함정을 건조해 국내 최다 함정 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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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2년 사이 1조 원대에 이르는 물량을 수주하며 특수목적선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