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정몽열 상반기 KCC건설 보수 10.5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4082만 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8-14 16: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여 원을 받았다.

14일 KCC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10억4679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만 원을 합쳐 모두 10억4709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51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열</a> 상반기 KCC건설 보수 10.5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4082만 원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올해 상반기 10억4700여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정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10억9352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9억9411만 원, 기타 근로소득 9941만 원 등이다.

이창호 전 KCC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10억 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전 대표는 상반기 급여 1억3671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만 원과 함께 퇴직소득을 8억9436만 원을 받았다. 모두 합쳐 10억3137만 원가량이다.

KCC건설 직원들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4082만 원이다.

KCC건설 직원 수는 2024년 6월30일 기준 1139명이다. 남자 직원이 1027명, 여자 직원이 112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