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시세차익 3억' 판교밸리자이 1단지 무순위청약 1세대에 15만 명 몰려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7-24 09:2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기 성남시 ‘판교밸리자이 1단지’ 무순위 청약에 15만 명이 넘게 몰렸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전날 판교밸리자이 1단지 무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1세대 모집에 15만4688명이 신청했다.
 
'시세차익 3억' 판교밸리자이 1단지 무순위청약 1세대에 15만 명 몰려
▲ 판교밸리자이 1단지 1세대 무순위 청약에 15만4688명이 몰렸다. 사진은 판교밸리자이 조감도. < GS건설 >

이번 무순위 청약은 전용면적 84㎡ 매물이 대상이다.

공급가격은 8억5600만 원에 발코니 확장금액 296만8천 원을 추가해 8억5896만8천 원이다. 

인근 '판교밸리 호반써밋'과 '판교밸리제일풍경채' 전용 84㎡가 최근 각각 10억5천만 원, 11억4천만 원에 팔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3억 원가량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26일이며 서류접수 31일, 계약체결일 8월2일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올해 9월이다.

판교밸리자이는 지하 2층~지상 14층, 8개 동, 350세대 1~3단지로 구성됐다. 1단지 용적률은 204%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