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계좌 잔고 3조 넘어서, 투자금 79%가 주식형자산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7-18 16:1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6월 말 기준 중개형 ISA 잔고가 3조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좌수도 108만 개를 넘어섰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계좌 잔고 3조 넘어서, 투자금 79%가 주식형자산
▲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잔고가 3조 원을 넘어섰다.

ISA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기간 경과 후 세제혜택이 부여되며 연 2천만 원(5년 간 누적 최대 1억 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식거래가 가능한 중개형 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시장 전체의 잔고와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가입고객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신규가입 고객수와 유입자금이 지난해 전체 가입자수와 유입자금을 넘어섰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계좌를 많이 개설했다.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업계 전체 점유율이 잔고 기준 21%, 계좌 기준 24%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 가입 고객들의 자산을 분석한 결과 국내주식 46% ,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26%, 국내주식 ETF 6% 등으로 투자자금의 79%를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세혜택 활용을 위해 해외주식ETF 및 고배당 종목들의 투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삼성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금액에 따라 상품권 및 경품을 최대 25만 원 지급하는 '중개형ISA 리워드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두산그룹에 금융지원 강화, 에너지·반도체 미래전략산업 중심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삼성 오너 일가 12조 상속세 납부 완료 임박, 이재용 회장 체제 본격화 신호
비트코인 1억19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종식 불확실성에 시세 오름세 지속
한화솔루션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 해명과 사과, '기습 유상증자' 뒷수습 분주
법원,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징계 소송서 "부당" 판단
이재명 "고유가 지원금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 없다, 추경서 지자체 8조 추가 재원 확..
한수원 커지는 원전 수출 기대감, 경쟁자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 전환 첫발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앞두고 사전 안내 확대, 대상자 절반에 문자 보내
쿠팡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주식보상 받아, 대표 로저스 두 달 만에 61억어치 주식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