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영자 롯데지주·롯데웰푸드 지분 477억어치 매도, 상속세 재원 마련인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6-24 16:1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 지분을 대거 팔았다.

롯데지주는 신 의장이 5월30일과 17일, 20일 등 3차례에 걸쳐 롯데지주 주식을 모두 132만2230주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영자 롯데지주·롯데웰푸드 지분 477억어치 매도, 상속세 재원 마련인 듯
▲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 지분을 대거 팔았다.

신 의장은 롯데지주 지분 매각으로 모두 331억 원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신 의장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롯데지주 지분율이 기존 3.31%에서 2.06%로 줄었다.

롯데웰푸드 지분도 대거 팔았다.

신 의장은 5월30일과 4일, 20일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롯데웰푸드 지분을 4차례 사거나 팔았다. 순매도한 금액은 모두 146억 원가량이다.

신 의장은 최근에도 롯데쇼핑 지분을 21만 주가량 매도해 140억 원가량을 확보했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들고 있는 계열사 지분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 의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장녀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2020년 1월 사망한 뒤 신 의장은 신 회장의 상속 지분 가운데 33.3%를 상속받았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