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 혼조세 마감, 엔비디아 3%대 하락해 시총 1위 반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린 채 장을 마쳤다. 고점에 대한 부담 등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90포인트(0.77%) 높은 3만9134.76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 혼조세 마감, 엔비디아 3%대 하락해 시총 1위 반납
▲ 현지시각으로 20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 마감했다. 사진은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6포인트(0.25%) 내린 5473.1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40.64포인트(0.79%) 하락한 1만7721.59에 장을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스위스 중앙은행 금리인하,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국채금리 상승 속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인공지능(AI)주의 단기 고점 부담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해 장중 고점을 경신한 뒤 장 후반 하락 전환했다.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이 하락 전환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기존 주도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투자열풍을 이끌던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은 3%대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3.54% 가량 내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0.14%)에 시총 1위자리를 반납했다.

애플 주가도 2.15% 내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1.9%), 유틸리티(0.9%), 금융(0.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IT(-1.6%), 부동산(-0.3%), 필수소비재(-0.2%) 업종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4%대 올라, 코스피 'FOMC 경계심리' 속에서도 6..
LS전선 창사 37년만에 '첫 파업', 노조 29일 전일 파업 예고
세계 반도체 시장 4년 뒤 2배로 성장 전망, BofA "인공지능 수요 둔화 안보여"
[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평온 되찾아"
아모레퍼시픽 '고주파 신제품'으로 미용기기 다시 키운다, 김승환 외부기술 더하고 피부데..
이재명 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앞으로 30년 함께 준비하자"
SK이노베이션 정유·배터리 호재에 외국인도 담는다, SKIET 합병 악재 뚫고 반등 기..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위원장, 노조 카드 마일리지·포인트 '사적 사용' 의혹
하이브 편의점과 배달로 앨범 유통채널 확대, 이재상 K팝 팬덤 소비 반경 넓힌다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로 미국서 판매 둔화 가속, K배터리 중간선거 표심에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