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 혼조세 마감, 엔비디아 3%대 하락해 시총 1위 반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6-21 08:56: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엇갈린 채 장을 마쳤다. 고점에 대한 부담 등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90포인트(0.77%) 높은 3만9134.76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 혼조세 마감, 엔비디아 3%대 하락해 시총 1위 반납
▲ 현지시각으로 20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 마감했다. 사진은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6포인트(0.25%) 내린 5473.17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40.64포인트(0.79%) 하락한 1만7721.59에 장을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스위스 중앙은행 금리인하,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국채금리 상승 속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인공지능(AI)주의 단기 고점 부담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 초반 상승해 장중 고점을 경신한 뒤 장 후반 하락 전환했다.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등이 하락 전환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기존 주도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투자열풍을 이끌던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은 3%대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3.54% 가량 내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0.14%)에 시총 1위자리를 반납했다.

애플 주가도 2.15% 내렸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1.9%), 유틸리티(0.9%), 금융(0.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IT(-1.6%), 부동산(-0.3%), 필수소비재(-0.2%) 업종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에스원 건물관리·보안 통합서비스 사업 확장일로, 정해린 AI·로봇 접목으로 올해 첫 '..
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미국 관세·이란 전쟁에 영업익 2.5조로 30.8..
정부 기름값 잡았지만 취약층 '숨은 균열', 최고가격제 '엑시트 압박' 커진다
스페이스X 상장 뒤 '테슬라와 합병 불가피' 평가, 투자 재원 확보와 자원 효율화에 장점
석탄화력특별법 지방선거 앞두고 '정중동', 여야 '고용승계' 이견 좁히기 속도낼까
금호건설 올해 아테라 첫 분양 돌입, 조완석 유상증자 이후 LH 시장서 재도약 조준
[전국지표조사] 고유가 피해지원금 긍정 47% vs 부정 48%, 이념성향·연령 따라 ..
[현장] 웹케시 부회장 윤완수 "2년 안에 은행업무 싹 바뀐다", '오페리아'로 금융 ..
시민단체, 정부 향해 "민생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명시화해야"
[오늘Who] 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까지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