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밀양 2공장 생산 확대로 성장세 이어갈 것"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6-07 09:0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밀양 제2공장 생산 라인 확대로 내년까지 높은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밀양 2공장 생산 확대로 성장세 이어갈 것"
▲ 삼양식품이 밀양 제2공장 생산 라인 확대로 내년까지 높은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기존 71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5일 삼양식품 주가는 58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연구원은 “공급 물량 확대가 예상돼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주가만큼 가파른 실적 전망치 상향으로 밸류에이션(적정가치 배수)에 대한 부담은 없고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5일 신설 예정인 밀양 제2공장의 생산 라인을 5개에서 6개로 늘리겠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도 1643억 원에서 1838억 원으로 늘렸다.

올해 1분기 면·스낵 부문 해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3% 증가함에 따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다.

생산능력(CAPA)은 올해 18억 개에서 2026년 25억 개로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 실적 전망치도 상향됐다. 이전 전망치보다 매출 예상치는은 5.7%포인트, 영업이익 예상치는 7.3%포인트 높아졌다.

한 연구원은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목표주가를 높여잡았다”며 “올해 실적 성장은 안정적일 것이고 밀양 제2공장이 완공되면 중남미와 유럽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양식품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90억 원, 영업이익 316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114.2% 증가하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