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연체 혹은 만기연장 3회 이상 부동산PF 사업성 우선 평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5-27 17:0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 또는 만기연장 사업장 평가를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권 부동산PF 평가 담당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금감원, 연체 혹은 만기연장 3회 이상 부동산PF 사업성 우선 평가
▲ 금융감독원이 6월 안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 또는 만기연장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5월 말 기준 부동산PF 연체 중(연체유예 포함) 또는 만기연장 횟수가 3회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6월 우선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의·부실우려 사업장은 6월 당국의 평가가 끝나면 한 달 뒤인 7월까지 사업진행 상황, 만기, 여신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후관리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업권은 개선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추가 충당금 적립, 수익성 악화 등 부담이 있겠지만 PF 부실 정리가 지연되면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성 평가가 PF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금 선순환을 촉진할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금이 옥석가리기를 통한 PF시장 연착륙의 골든타임”이라며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넥써쓰 '국산 앱 마켓' 원스토어 626억에 인수, "글로벌 게임 허브로 확장"
메리츠금융 "MBK 보증 확인되면 홈플러스 1천억 지원", 최대주주 책임 요구
농협금융지주 'ESG 전략협의회' 열어, 이찬우 "기후금융 속도감 있게 실행"
금감원 특사경 선행매매 혐의 전·현직 기자 검찰 송치, 부당이득 규모 약 93억
금융위원장 이억원 "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 코리아 프리미엄 기반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유리기판 기대감' 삼성전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8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국힘 당명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
'3500억 달러 미국 투자 전담' 한미전략투자공사 공식 출범
동서발전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사업 본궤도, 발전사업 허가 취득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자 선정 임박, K방산 원팀 104조 경협 패키지로 독일 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