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은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부터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이 10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한신공영 사내봉사단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한신공영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이며 국가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국립현충원과 체결한 1사1묘역 구역인 47번 묘역에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은 기업이념인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2015년 5월 창단 이후 해마다 1회 이상 정기 묘역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