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국민연금, 이재용 이사선임 찬반 '투자위'에서 결정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0-13 14:1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투자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13일 “이번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은 투자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사안”이라며 “삼성전자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검토해 투자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 이재용 이사선임 찬반 '투자위'에서 결정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정한다. 삼성전자의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분할 안건도 이날 처리한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지분 8.38%를 보유하고 있어 단독주주로는 지분율이 가장 높다. 따라서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최근 삼성전자 주요 주주들에게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하는 의견을 냈다. 프린팅솔루션사업부 분할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ISS 보고서를 받았으나 참고만 할 뿐 찬성 혹은 반대 방침은 투자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투자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경우 보건복지부 산하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에 올려 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삼성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 임관, 홍라희 이서현 임세령 참석
[한국갤럽] '가장 잘한 대통령'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부정평가' 1위 윤석열
[현장] BC카드 부사장 우상현 "지금은 금융 인프라 수출 적기, 민관 협업 강화해야"
이마트 통합매입·신규출점 성과 본격화, 한채양 7년 만에 본업 이익 4천억 달성 '눈앞'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13%대 상승, 반도체 ..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선임, 전영현과 2인 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92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경미 "검찰이 국민의힘 법률지원팀으로 전락했다"
태영건설 전주 도로 공사 현장서 감전사고 발생, 40대 노동자 1명 사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