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체 미분양이 4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악성 물량으로 꼽히는 준공후미분양은 1만2천 세대를 웃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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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미분양물량은 6만4964세대로 전월(6만4874호)과 비교해 0.1%(90세대) 늘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3월 전국 미분양 6만5천 세대로 4개월째 증가, 준공후미분양 1만2천 세대 넘어서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09164323_2991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3월 미분양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미분양도 8개월 연속 늘어나 1만2천 세대를 넘어섰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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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이다. 다만 증가 세대수는 1천 세대 이상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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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물량을 지역별로 분류하면 수도권은 1만1977세대로 전월(1만1956세대)보다 0.2%(21세대) 늘었고 지방은 5만2987세대로 전월(5만2918세대)와 비교해 0.1%(69세대)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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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미분양물량은 8458세대로 전월(8563세대)과 비교해 1.2%(105세대) 줄었다. 85㎡ 이하는 5만6506세대로 전월(5만6311세대)보다 0.3%(195세대)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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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준공후미분양은 1만2194세대로 전월(1만1867세대)과 견줘 2.8%(327세대) 확대됐다.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연속 늘며 1만2천 세대를 넘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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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후미분양 물량은 아파트 단지조성이 끝나 입주가 가능한 때까지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세대인데 악성 재고로 평가된다.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하는데 미분양물량보다 더욱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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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인허가, 착공, 준공 세대는 늘어났고 분양 세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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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물량은 2만5836세대로 전월(2만2912세대)보다 12.8%(2924세대), 착공물량은 1만1290세대로 전월(1만1094세대)과 견줘 1.8%(196세대), 준공물량은 4만9651세대로 전월(3만8729세대)과 비교해 28.2%(1만922세대)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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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기준 분양물량은 2762세대로 전월(2만6094세대) 89.4%(2만3332세대) 줄었다. 국토부는 3월4일~24일 실시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시스템 개편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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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고일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2816건으로 나타났다. 전월(4만3491건)보다 21.4%(9325건), 지난해 3월과 비교해 0.9%(483건)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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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2722건으로 전월(1만8916건)과 견줘 20.1%(3806건) 증가했다. 1년 전과는 동일한 건수를 기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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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2만4575)보다 22.5%(5519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83세대) 늘어난 3만94건을 나타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