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기업일반

LG전자 조주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류재철 박형세 지명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4-19 10:1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LG전자는 19일 페이스북에 조주완 사장이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LG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1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주완</a>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8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류재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세</a> 지명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LG전자 페이스북 > 

조 대표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펼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솔루션 기업으로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위해 좋은 삶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자원순환, 친환경기술 개발 등 지구와 환경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구성원들도 종이컵 대신 텀블러나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 다음 챌린지 주자로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과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사장을 지명했다.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테슬라도 현대차도 줄줄이 중국 LFP배터리 채택, 위기의 한국 배터리 대책은? 김호현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LG엔솔 합작공장 캐나다서 비판 목소리 나와, “현지 일자리 보장 계약 없어” 이근호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2600억 내 67.1% 감소, 석유화학 적자 지속 류근영 기자
GS건설, 6천억 규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 장상유 기자
TSMC 올해 AI 반도체 파운드리 매출 2배 증가 전망, 테슬라도 투자 경쟁 가세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8.3%,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40.3% 1위 김대철 기자
법원서 결정나는 하이브 요구 어도어 주총, 민희진 대표직 결국 물러나나 장은파 기자
테슬라 CATL 신형 배터리 탑재하나, “10분 충전 600㎞ 주행 성능 가능성”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