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협 26곳 상반기 공동채용으로 47명 뽑는다, 5월3일까지 지원서 접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4-18 10:1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협 26곳이 상반기 공동채용으로 47명을 뽑는다.

신협중앙회는 26개 신협이 47명 안팎의 2024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협 26곳 상반기 공동채용으로 47명 뽑는다, 5월3일까지 지원서 접수
▲ 신협 26곳이 상반기에 47명을 공동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지역신협이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채용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됐다. 

신협중앙회는 채용계획을 세운 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채용공고와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한다. 모집 신협은 면접과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한다.

지원서는 신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9시부터 5월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22일 발표되며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6월1일 필기전형을 치른다. 이후 6월12일부터 모집 신협별로 최종면접을 진행하고 6월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은 없고 모집 신협 소재 지역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신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과 함꼐 성장할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 구형, "대한민국 사법시스템 무력화"
[현장] 아파트 숲 속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검증된 콘텐츠 가득 채운 육아친화 쇼핑몰
넷마블 개인정보 8천여건 추가 유출, 입사지원자 신상까지 포함
OK저축은행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에 정길호 단독 추천, 사실상 6연임 확정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 계열사 케이드라이브 완전자회사 편입
두산밥캣 독일 건설장비업체 인수 검토, 유럽 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삼성전자 3분기 낸드 점유율 32.3% 1위, 일본 키옥시아 매출 33% 급증
이재명 감짝 공개, "트럼프가 우라늄 농축 5대5 동업하자 제안"
국내 전체 증권사 3분기 순이익 2조4923억, 지난해보다 37% 늘어
[3일 오!정말] 이재명 "몸 속 깊은 암을 치료하는 것과 같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