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대신증권,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금감원의 기관경고 조치 받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이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을 이유로 기관경고를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전날 대신증권에 기관경고와 직원 1명에 대한 3개월 감봉, 직원 1명 견책 등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금감원의 기관경고 조치 받아
▲ 대신증권이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등을 이유로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에 금융감독원이 문제 삼은 펀드는 모두 4개로 디스커버리펀드와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등이 포함됐다. 

대신증권은 2017년 8월~2019년 2월 디스커버리펀드 등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내용, 투자구조 및 투자위험정보 등 중요사항을 확인하지 않았다. 

영업점에서 투자권유에 사용된 설명자료에는 이런 중요 정보가 누락되거나 왜곡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017년 10월 판매한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에 대해서도 중요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투자제안서에는 기초자산인 이탈리아 헬스케어 채권이 이탈리아 국채와 신용도가 유사하다고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그 외 펀드를 판매할 때 ‘원리금 상환이 확실시’된다는 단정적 내용을 넣는 등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대신증권의 2개 영업점이 적합성 원칙과 부당권유 금지 의무를 위반한 행위도 적발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해킹 사태로 국감 나온 5대 시중은행장, 우대금리·지배구조 질타에도 진땀
삼성전기 "글로벌 대형 기업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급계약", 3600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기관 매수..
한화에어로 LIGD&A 주가 '1년 전으로', 중동 갈등 고조·유럽 방산주 반등에 기대..
이재명 중수청장 김지용에 임명장 수여,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원칙 따라 처리"
[오늘Who] 스타벅스 신동우 '프리퀀시' 기간 늘려 실적 회복 겨냥, '업무 부담' ..
한전 '발전 5사 통합 특별법' 국회 논의 본격화, '자회사냐 정부 출자냐' 지배구조 ..
삼성전자 동행노조 위원장 "경호 인력에 부상 입어, 이재용 회장 대화에 임하라"
정부 전기차 판매 급증 속 내년 보조금 '5천만 원 문턱' 강화, 전기차 가격 인하로 ..
세계 구리값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가격 하락 전망 늘어, "트럼프 정부 관세 불발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