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이 조선업과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피해를 본 협력회사들에게 120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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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보 부위원장의 주재 아래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 금융지원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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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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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협력회사에 1201억 금융지원"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4878_49766_626.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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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976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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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들은 4일까지 전체 850억 원을 조선해운업종에서 구조조정 중인 기업의 협력회사들에게 지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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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들이 협력회사들을 지원한 건수와 금액을 살펴보면 기존 대출과 보증의 만기연장 126건(457억 원), 구조조정기업 협력회사에 대한 특례보증 등 신규자금 공급 77건(393억 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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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협력회사들에게 859억 원, 지역 신용보증기금은 120억 원을 지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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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은 만기연장이나 신규대출 등을 통해 351억 원을 지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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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한진해운 관계회사에 683억 원을 지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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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협력회사들은 보증 208억 원과 만기연장 325억 원 등 533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으며 중소화주·국제물류주선회사(포워더)를 대상으로 신규대출 38억 원 등 150억 원이 긴급수혈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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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협력회사들의 명단을 공유해 정책금융기관 등에서 1대1 전화연결상담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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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기금 등 구조조정 협력기관을 위한 지원제도도 공유해 개별 금융기관의 콜센터 등에서 다른 기관의 제도를 안내할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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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부위원장은 “일일보고체계를 유지해 조선해운업종 구조조정기업의 협력회사들에 대한 지원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며 “협력회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빠르게 파악해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