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보톡스 생산능력 늘려 3분기 최대실적 예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10-05 17:3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이 제2공장을 가동해 생산능력을 확대한 데 힘입어 3분기에 사상 최대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보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휴젤이 4월부터 제2공장을 가동해 보톡스 생산능력이 3배 이상 늘어났다”며 “보톡스 수요도 여전히 강해 3분기에 사상 최대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젤, 보톡스 생산능력 늘려 3분기 최대실적 예상  
▲ 문경엽 휴젤 대표.
휴젤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8억 원, 영업이익 17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74.9%, 영업이익은 297.5% 증가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보톡스는 164억 원, 필러는 118억 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10%, 90.2% 늘어난 것이다.

휴젤은 거두농공단지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4월부터 보톡스의 원재료인 보툴리눔톡신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휴젤의 보톡스 생산능력은 연간 72만 바이알(vial)에서 250만 바이알로 늘어났다.

정 연구원은 “휴젤의 경쟁사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신규공장을 가동할 것”이라며 “경쟁사가 보톡스 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휴젤이 2017년 상반기까지 내수 점유율과 수출국가수를 늘려 경쟁사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젤은 미국과 중국에서 보톡스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9년부터 미국과 중국에 보톡스를 판매하기로 했다.

보톡스 품목허가국가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휴젤이 보톡스와 필러 수출국가수를 늘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삼표 회장 정도원 1심 무죄, 양대 노총 "검찰 항소해야"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부실잔액 여전히 많아"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국 백악관, 한국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긍정적 진전"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