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대표이사 방경만 자사주 3억 규모 매입, 책임경영 의지 보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04-09 16:2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를 3억 원 규모로 매입했다.

KT&G는 9일 공시를 통해 방 사장이 8일 자사주 32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KT&G 대표이사 방경만 자사주 3억 규모 매입, 책임경영 의지 보여
▲ 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8일 자사주를 3억 원어치 매입했다.

방 사장이 KT&G 주식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 사장이 KT&G 주식을 매입한 단가는 1주당 9만1336원이다. 약 3억 원을 들여 자사주를 산 셈이다.

통상 회사 최고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주가 부양에 책임을 지고 경영하겠다는 의미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방 사장은 3월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KT&G의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그는 KT&G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처음 도입한 집중투표제를 통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사장 자리에 올랐다.

대표이사 선임 직후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T·O·P(Trust, Origin, Professional)'를 제시했다.

적극적 소통으로 이해관계자 신뢰(Trust)를 제고하고, 퍼스트 무버(First-Mover)로서 근원적(Origin)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과와 성장을 위해 글로벌 전문성(Professional)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방 사장은 당시 “KT&G는 3대 핵심사업을 성장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며 성장의 과실을 공유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주주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욱 단단한 신뢰를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