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케이스탯리서치]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힘 이양수 53% 민주 김도균 32.6%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4-04 10:1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 선거구인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가상대결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의 속초·인제·고성·양양 후보 지지도 조사를 보면 이양수 후보는 53.0%, 김도균 후보는 32.6% 응답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스탯리서치]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힘 이양수 53% 민주 김도균 32.6%
▲ 4·10 총선 선거구인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에 출마하는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왼쪽),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후보.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20.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여론 조사는 공표 금지기간 전에 진행됐다. 강원도민일보,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등의 의뢰를 받아 3월30~4월1일 이틀 동안 해당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