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채널Who] 삼성전자 갤럭시 신화 주인공 고동진, 정치인생도 꽃길 걸을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4-02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정치와 경제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그러다보니 재계에 몸담고 있다가 정치권으로 넘어가는, 혹은 반대로 정치권에 있다가 재계에서 영입하는 그런 사례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1주일 뒤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도 기업인 출신 정치 새내기들이 여럿 출사표를 던졌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바로 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국회의원 후보다. 

고동진 후보는 삼성전자에 일반 샐러리맨으로 입사해서 사장의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은 고동진 후보의 영입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그가 출마한 지역구가 국민의힘의 텃밭인 서울 강남병이라는 점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고동진 후보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동진 후보는 앞으로 어떤 정치인생을 걸어가게 될까? 그리고 고동진 후보의 정치 입문은 재계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고동진 후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