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동원그룹 차남 김남정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됐다, “신뢰받는 기업 만들 것”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동원그룹은 28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차남 김남정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됐다, “신뢰받는 기업 만들 것”
▲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동원그룹>

김 회장은 2014년 부회장이 오른지 10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동원그룹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후 5년 동안 회장이 없었다.

그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원에프앤비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미국 스타키스트 최고운영책임자(COO), 동원엔터프라이즈(현 동원산업 지주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김 회장은 부회장 승진 이후 인수합병 10여 건과 기술 투자를 진행했다. 수산, 식품, 소재, 물류로 이어지는 4대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동원그룹이 최근 4년 동안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약 1조3천억 원이다.

김 회장은 “50년 동안 동원그룹을 이끌었던 김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과감한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 관계사,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