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전날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FOMC 훈풍 속 반도체주 강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22 08:5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강세를 이어갔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향이 이어지면서 주요지수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시각으로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9.24포인트(0.68%) 상승한 3만9781.37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전날 이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FOMC 훈풍 속 반도체주 강세
▲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현지시각으로 21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91포인트(0.32%) 높은 5241.53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32.43포인트(0.20%) 높은 1만6401.8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3대지수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날에 이어 3대지수 모두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시장친화적이었던 3월 FOMC의 영향이 이어졌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21일(현지시각)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3회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반도체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마이크론 주가는 14.13%(13.60달러) 오른 109.85달러에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1.18%), 브로드컴(5.64%), TSMC(1.97%) 등도 상승 마감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29% 올랐다. 

애플(-4.09%) 주가는 4%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반독점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상장한 아스테라 랩스가 70%대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상장한 소셜미디어 기업 레딧도 48%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 이후 스위스 중앙은행의 첫 금리인하, IPO 흥행 등에 위험 선호심리가 확산됐다"며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6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며 4월 초까지 증시에 우호적 거시경제 환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7월18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SK그룹 회장 최태원 "SK하이닉스 주가 우상향 할 것, 메모리반도체 수요 지속"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