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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기관 매도세에 2670선 약보합, 코스닥도 860선 내림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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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전날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장중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10시33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9포인트(0.14%) 하락한 2670.5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장중 기관 매도세에 2670선 약보합, 코스닥도 860선 내림세
▲ 5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사진은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13.47포인트(0.50%) 낮은 2660.8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110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내림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811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는 16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내렸다. 사상 최고수준 근처에서 차익실현 압박에 밀려 다우지수(-0.25%), S&P500지수(-0.12%), 나스닥지수(-0.41%)가 모두 내렸다.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종목 가운데 금양(23.31%)이 '4695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0%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14.33%), 한화투자증권(13.97%), 가온전선(12.93%), 동일고무벨트(12.32%), LS일렉트릭(11.06%) 주가도 장중 10%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93%), SK하이닉스(-0.30%), LG에너지솔루션(-1.00%), 현대차(-1.17%), 삼성전자우(-0.78%), 기아(-1.11%), 포스코홀딩스(-0.44%), 셀트리온(-1.08%), LG화학(-1.84%) 등 9개 종목 주가가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94%) 주가는 홀로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5포인트(0.93%) 하락한 864.82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923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9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895억 원어치를 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상장한 하나31호스팩(43%)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윈텍(30%) 주가가 상한가까지 급등했으며 에스피소프트(26.12%), 비엔케이제2호스팩(25.75%), 우리기술투자(18.47%) 주가도 많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알테오젠(3.53%), 레인보우로보틱스(1.2%)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신성델타테크(-8.03%) 주가가 8% 이상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4.26%), 에코프로(-3.00%), HLB(-2.68%), HPSP(-1.61%), 엔켐(-4.01%), 셀트리온제약(-1.65%), 리노공업(-2.89%) 주가도 내림세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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