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신형 프리미엄 TV 사전판매에 나선다.
회사는 “네오 QLED 8K, 네오 QLED, 삼성 올레드(OLED) 등 2024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3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2024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
△2024년형 네오 QLED 8K △2024년형 삼성 올레드 △98형 네오 QLED·UHD 등 TV 신제품을 사전 구매하는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4년형 네오 QLED 8K는 삼성전자 TV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지닌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가진 '3세대 AI(인공지능)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는 영상을 8K 화질로 선명하게 개선해준다.
2024년형 삼성 올레드는 색상의 정확도와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빛 반사를 줄여주는 기술이 적용돼 낮에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형 TV 신제품 출고가는 네오 QLED 8K가 각각 85형 1590만 원, 75형 1290만 원이다. 네오 QLED 4K는 각각 98형 1490만 원, 85형 959만 원, 75형 819만 원이다.
이번 사전 판매 행사는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김바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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