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최태원, SK그룹의 중국사업 확대 위해 성큼성큼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의 중국사업 확대 위해 성큼성큼  
▲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4일 중국 충칭시에서 쑨정차이 충칭시 당서기와 만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사업 확대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최 회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발맞춰 SK그룹은 글로벌 사업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성장위원회를 중국 상하이에서 열고 중국 개척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SK그룹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성장위원회 특별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정준 SKE&S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백석현 SK해운 사장, 박정호 SK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성장위원회가 해외에서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이날 충칭시가 개최한 '제11회 글로벌 경제고문 연례회의'에 경제고문 자격으로 참석해 충칭의 발전방향에 대해 충칭시가 국제무역의 허브도시로 성장하려면 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건설해 무역여건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 회장은 2011년부터 충칭시 글로벌 경제고문역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24일 충칭을 방문해 SK그룹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중국의 쑨정차이 충칭시 당서기, 황치판 충칭시장 등 충칭시 고위 관계자 20여명과 만나 서로 윈윈하는 협력모델 구축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쑨 당서기는 정치경제분야 차세대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차기 상무위원과 지도자 후보로 꼽힌다.

쑨 당서기는 "충칭시는 화학제품과 반도체 수요가 늘고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공급이 부족해 이 분야에 글로벌 기술을 지닌 SK그룹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말했다고 SK그룹은 전했다.

최 회장은 "충칭시와 SK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서로 어떤 도움을 줄 수 협력방안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겠다"며 "SK하이닉스 우시공장, 우한 에틸렌 공장에 이어 충칭에서도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SK하이닉스 충칭공장을 방문해 중국 반도체시장 동향과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워런 버핏 56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 퇴진, 아들 하워드 버핏이 승계
석유류 최고가격 4주 더 동결, "9~10월 도입 원유 지난해 동기 대비 90% 11월..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직접 대화하자", 노노 갈등에도 "공동교..
롯데카드 3억 달러 규모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18일 오!정말] 이재명 "이 정부는 한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강세'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미국 반도체 ..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9%대 올라 상승률 1위, 우주..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한화금융 UAE와 디지털금융 협력 강화, 권혁웅 "글로벌 선도 금융사로 도약"
[현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은경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고려해야" "지방이전 쉽지 않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