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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 "한 가지 분야에 미친 덕후 돼야"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2-26 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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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 "한 가지 분야에 미친 덕후 돼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그룹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세계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 참석했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그룹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그룹 입문교육 수료식에 정 부회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한 단계 더 깊이 분석하는 자세,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 임해달라”며 “과거에는 고객을 친절하게 모시는 것만으로도 차별화할 수 있었지만 지금 고객들은 친절한 말을 듣는 것보다 니즈를 충족시켜 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인성과 태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계속 성장하는 사람과 지금 자리에 머무르는 사람, 오히려 후퇴하는 사람의 차이는 결국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면서 “각자 업무에 걸맞은 인성과 태도를 갖추고 치열하게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업무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줄 것도 당부했다.

그는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회사가 전문가보다는 제너럴리스트를 키우는 데 집중했지만 이제 인재상이 바뀌었다”며 “한 가지 분야에 미친 듯 파고들어 전문가 수준 식견을 가진 사람인 ‘덕후’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최대한 깊이 파고들 수 있을 만큼 파고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원증을 걸어주고 신입사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진행된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도 최종면접관으로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신입사원들은 3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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