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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이창용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총재회의 참석, 역내 경제 현안 논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2-13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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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동남아시아지역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나 세계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13일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59차 SEACEN(동남아시아 중앙은행기구) 총재콘퍼런스와 제43차 SEACEN 센터 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재는 이날 출국해 17일에 귀국한다.
 
한국은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동남아중앙은행기구 총재회의 참석, 역내 경제 현안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4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SEACEN 총재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SEACEN은 동남아시아 중앙은행 사이 정보 및 의견 교환과 공동 관심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세워진 중앙은행간 협력체다.

SEACEN 센터는 동남아시아지역의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회원국 중앙은행 직원연수 등을 담당하는 SEACEN 산하 기관이다.

이 총재는 SEACEN 총재콘퍼런스에 참석해 ‘경제적 역풍의 극복 및 금융포용 확대: 전망과 도전’을 주제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토론을 진행한다.

이 총재는 SEACEN 센터 총회에도 참석해 센터 운영 관련 논의에 참여한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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