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그룹, 사내방송에서 바이오산업 중요성 강조

신동훈 기자 dhshin@businesspost.co.kr 2016-09-20 17:5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이 사내방송을 통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그룹은 20일 오전 사내방송 SBC를 통해 특별기획 프로그램 ‘미래의길, 바이오에 묻다’를 방영했다.

삼성그룹은 방송에서 글로벌 바이오산업 현황과 사업기회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바이오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은 이유를 제시했다.

  삼성그룹, 사내방송에서 바이오산업 중요성 강조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방송은 "글로벌 빅5 제약사들의 신약특허가 곧 만료되는 것이 기회"이라며 "특허가 만료되는 2012년부터 2019년 사이에 바이오시밀러(복제약)를 개발해 승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시밀러시장이 확대되며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규모가 반도체산업을 넘어서고 20% 이상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점 등 바이오시장의 성장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바이오사업을 ‘제2의 삼성전자’로 만들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삼성그룹 차원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 2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중심으로 삼성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사업의 현황과 사업경쟁력에 대해 소개하는데 방영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내부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6월과 7월 삼성그룹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현황과 강화 방안에 대한 특별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동훈 기자]

최신기사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