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S&P500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1-26 09:0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2.74포인트(0.64%) 상승한 3만8049.13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상승, S&P500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 현지시각으로 25일 뉴욕증시가 단단한 미국 경제성장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5.61포인트(0.53%) 높은 4894.16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8.58포인트(0.18%) 상승한1만5510.50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어닝쇼크로 인한 테슬라 급락에도, 4분기 GDP 서프라이즈, IBM 호실적으로 인한 인공지능(AI) 관련주 강세, 양호했던 유럽중앙은행(ECB) 회의 결과 등을 장중 반영해가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 3.3%로 3분기 성장률(4.9%)에 비해 둔화했으나 시장 전망치(2.0%)를 크게 웃돌았다. 민간소비가 늘어나면서 성장률 호조를 이끌었다. 

이 밖에 시장은 기업 실적과 실적 전망을 주시했다. 

전날 장 마감 뒤 테슬라가 예상을 밑돈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2.1% 가량 급락했다. IBM은 주당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9.5% 급등했다. 

대형 기술주 주가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알파벳(2.19%), 마이크로소프트(0.57%), 아마존(0.56%), 메타(0.63%), 엔비디아(0.42%) 주가가 올랐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2.2%), 통신(1.8%), 유틸리티(1.8%) 업종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경기소비재(-1.0%), 헬스케어(-0.2%) 업종은 약세 마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KB증권 "삼성전자 4분기 HBM4 초기생산 돌입, 하반기 영업이익 18조 전망"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2분기 실적 추정치 밑돌아, 하반기 이익 성장 기대"
하나증권 "AI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로 수요 지속 확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메리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성장 국면 전환"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국제유가 상승, 러-우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