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경주 지진 여파로 지진 관련 회사 주가도 롤러코스터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9-13 17:0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주 지진 여파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삼영엠텍 주가는 13일 전일보다 755원(20.43%) 오른 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장 초반부터 급등했는데 오후에 4795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경주 지진 여파로 지진 관련 회사 주가도 롤러코스터  
▲ 강문식 삼영엠텍 대표이사.
삼영엠텍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재난·안전 관련주로 꼽힌다.

금속가공제품 제조기업인 포메탈도 지진 관련주로 묶이며 이날 전일보다 2.62% 오른 4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전에 10%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소화기 제조기업과 특장차 제조기업의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소방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파라텍은 전일보다 80원(1.29%) 오른 6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 주가가 17% 이상 상승했으나 장 마감때까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파라텍은 스프링클러와 소방용밸브, 소화설비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지진관련주로 분류됐다.

소방차 등 특장차 제조기업인 광림과 오텍도 이날 각각 7.34%, 1.57% 주가가 올랐다.

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디티앤씨(1.34%)와 오르비텍(3.4%) 등 원자력발전소 설비와 관련한 종목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12일 저녁 발생한 지진은 우리나라 지진 관측사상 최대규모인 5.8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