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인 최초 ISO 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 2년 회장 임기 시작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1-15 17:0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조 고문이 ISO 회장에 취임해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인 최초 ISO 회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 2년 회장 임기 시작
▲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이 ISO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1947년 설립된 ISO는 170개 회원국이 참여해 원활한 국제 무역을 돕고 산업혁신을 촉진하며 소비자 안전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국제표준을 개발·보급하는 비정부 기구다.
 
한국은 1963년 ISO에 가입한 이래 국가기술표준원이 대표 정부기관으로서 150여 명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활동해왔다. 

2022년에는 회원국 투표를 통해 조 고문이 한국인 최초로 ISO 회장 수임에 성공했다.
 
조 회장은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현대모비스 대표에 취임했다. 지난해 대표직을 마친 뒤 현재 현대모비스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조 회장은 작년 9월 ISO 총회에서 △ISO 2030 전략 구현 △글로벌위기대응 △개발도상국 참여 확대 △표준 보급 촉진 △교육역량 강화 등을 임기중 집중할 5가지 핵심 정책으로 꼽았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조 회장의 정책은 ISO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표준 사회 전반이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