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 참여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화로보틱스> |
[비즈니스포스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CES2024를 현장을 둘러봤다.
14일 한화로보틱스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4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트렌드 현황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현재 한화로보틱스의 전략담당임원 부사장을 겸임하며 한화로보틱스의 신사업과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던 부스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을 살폈다.
유통산업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관련 기업부스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기존 산업과 첨단 기술의 시너지를 두고 다양한 기업인사들과 통찰을 나누기도 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술을 활용해 음식조리 자동화 등 다양한 푸드테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 본부장의 방문은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미래산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김 본부장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을 방문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한다. 또한 배양육 등 ‘미래 먹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만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