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 3남 김동선 CES2024 현장 방문, 미래 로봇 기술 현황 점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1-14 11:4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 3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CES2024 현장 방문, 미래 로봇 기술 현황 점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 참여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화로보틱스>
[비즈니스포스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CES2024를 현장을 둘러봤다.

14일 한화로보틱스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4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트렌드 현황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현재 한화로보틱스의 전략담당임원 부사장을 겸임하며 한화로보틱스의 신사업과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던 부스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을 살폈다.

유통산업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관련 기업부스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기존 산업과 첨단 기술의 시너지를 두고 다양한 기업인사들과 통찰을 나누기도 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술을 활용해 음식조리 자동화 등 다양한 푸드테크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 본부장의 방문은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미래산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김 본부장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을 방문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한다. 또한 배양육 등 ‘미래 먹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만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그냥저냥
제목은 2004네 ㅋㅋㅋ 제목도 제대로 못짓네   (2024-01-14 16: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