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임종룡 우리금융 임직원에 메시지, "올해 실적에 여전히 아쉬움 남아"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2-20 16:4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에 올해 실적에 아쉬움이 남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최근 우리금융 임직원에 보낸 메시지에서 “신뢰 회복이란 큰 목표를 갖고 기업문화 혁신과 기업금융 명가 부활, 상생금융 실천 등 어렵지만 해야만 했던 변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한 해였다”며 “하지만 모든 게 좋을 수 없듯 실적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에 올해 실적에 아쉬움이 남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연결 기준)으로 2조4383억 원을 거둬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농협)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다만 상반기까지는 농협금융에 4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임 회장은 올해 3월 취임했다.
그는 더 나은 성과를 내자는 다짐을 메시지에 담았다.
임 회장은 “우리의 부족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가 지닌 저력을 믿으면 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제가 앞장설 테니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더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금융이 가장 신뢰받는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변화를 누구보다 여러분이 기대하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사 역할 막중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승부수 언제
많이 본 기사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2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4.2%로 6.1%p 하락, 보수층 적극 응답 조사
3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4
민주당 진성준 "금투세 도입 논의해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이르다"
5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Who Is?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이사
금융ㆍ컨설팅ㆍ미디어ㆍ바이오 폭넓은 경험, 치매진단제 캐파 확충 주력 [2025년]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 사장
DX부문장 직대로 빠른 조직 안정화 기여, '이재용의 남자' 별명도 [2025년]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운용사 대표만 20년 '직업이 사장', KB에서 신한으로 옮겨 [2025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 사장
자체 개발 신약 '케이캡' 글로벌 확장 진두지휘, 연매출 1조 돌파 바라봐 [2025년]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