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하이투자 미국증시 산타랠리 가시화 평가, "견조한 경기가 증시 랠리 지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2-19 09:0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미국증시 산타랠리(연말 증시상승)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br /> <br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ldquo;금리 정책 피봇 기대감이 유동성을 자극하고 있다&rdquo;며 &ldquo;연말, 연초까지 S&amp;P500 주가를 견인할 것이다&rdquo;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이투자 미국증시 산타랠리 가시화 평가, &quot;견조한 경기가 증시 랠리 지지&quot;"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01165009_1186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상현 연구원은 산타랠리로 인한 S&amp;P500 상승세가 연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았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지난 22년 동안 예외 없이 S&amp;P500 지수가 11월15일까지 5% 이상 상승한 경우 11월15일 이후 연말까지 주가는 항상 상승해온 것으로 나타났다.&nbsp;<br /> <br /> 올해도 이같은 산타랠리의 조건이 충족되는 모양새다. 올해 초부터 11월15일까지 S&amp;P500은 17.2% 상승했으며 11월15일부터 12월18일까지도 약 5.3% 상승하면서 산타랠리가 가시화되고 있다.<br /> <br /> 올해 산타랠리를 이끄는 원동력은 크게 네 가지로 분석된다.<br /> <br /> 우선 주식과 채권이 동반 상승하는 에브리씽랠리(Everything Rally)가 11월초부터 지속되고 있다. 특히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머니무브 현상을 강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br /> <br /> 두 번째로 채권시장 안정도 산타랠리에 기여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ldquo;채권시장 변동성 진정도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중이다&rdquo;며 &ldquo;가파른 금리 급락 이후에도 채권시장이 큰 등락없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세 번째로 미국의 4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추정치로 보면 12월14일 기준 4분기 GDP는 전기대비 2.6%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의 경제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br /> <br /> 마지막으로 증시의 상승세가 중소형 종목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 현재 러셀2000 지수는 지난 10월말 저점 대비 약 21% 급등했는데 미국 경기가 기대 이상으로 양호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 작용하고 있다.<br /> <br /> 이 가운데 특히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위험자산으로의 머니무브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박 연구원은 &ldquo;당분간 국채시장 안정세가 유지될 공산이 높고 견조한 경기 흐름이 현 주가 랠리를 지지할 것이다&rdquo;며 &ldquo;무엇보다 금리 정책 피봇에 따라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옮겨가며 연초까지 주가를 견인할 것이다&rdquo;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미토스'급 국산 AI 모델 개발 추진, 정부 예산으로 4조7천억 지원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우리 AI 강점은 정부·민간 '원팀' 추진 체계" "이..
새 먹거리로 '의료 AI' 꼽은 네이버, 10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출범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개인 차익 실현'에 6950선 ..
코스피 '아스트라' 훈풍 타고 들썩, '삼전닉스' '외국인 수급'에 기대감 커진다
정부는 '한전 자회사'·의원안은 '정부출자', 발전 5사 통합 지배구조 조율 속도전 과제로
[8일 오!정말] 민주당 박성준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아닌 극우 유튜버의 길 갈 것인가"
포스코 노조 9일부터 48시간 부분파업 예고, "8일 자정까지 결단 내려라"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사업 확대 돛 달아, 키맨 공성식 흑자전환 이어 기업금융 토대 다진다
중국 CXMT CEO "세계 메모리 업체와 제품 성능 견줄 만", 애플과 협력도 시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