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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물류대란 최소화 위해 한진해운 자금지원할 듯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9-05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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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한진그룹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nbsp;긴급자금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br /> <br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nbsp;정부와 금융당국으로부터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nbsp;대주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을&nbsp;강하게 요구받고 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양호, 물류대란 최소화 위해 한진해운 자금지원할 듯"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3504_47959_840.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47959"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td> </tr> </tbody> </table></div> 이에 따라 한진그룹은 5일 산업은행과 한진해운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br /> <br /> 한진그룹은 구체적 지원 규모와 방법은 밝히지 않았는데 산업은행이 한진그룹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곧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금융당국에 이어 정치권까지 대주주 책임론을 들며 조 회장을 압박하자 조 회장이&nbsp;추가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br /> <br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ldquo;이번 일은 한진해운의 책임&rdquo;이라며 &ldquo;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대주주들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조 회장은 이날 한진해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br /> <br /> 한진해운은 &ldquo;기존 조양호 대표와 석태수 대표의 각자대표체제에서 석태수 단일대표체제로 전환한다&rdquo;며 &ldquo;조양호 대표가 회생절차 개시 및 관리인 선임에 따라 사임했다&rdquo;고 밝혔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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