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조양호, 물류대란 최소화 위해 한진해운 자금지원할 듯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그룹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자금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정부와 금융당국으로부터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 대주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을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

  조양호, 물류대란 최소화 위해 한진해운 자금지원할 듯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에 따라 한진그룹은 5일 산업은행과 한진해운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진그룹은 구체적 지원 규모와 방법은 밝히지 않았는데 산업은행이 한진그룹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곧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에 이어 정치권까지 대주주 책임론을 들며 조 회장을 압박하자 조 회장이 추가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일은 한진해운의 책임”이라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대주주들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한진해운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한진해운은 “기존 조양호 대표와 석태수 대표의 각자대표체제에서 석태수 단일대표체제로 전환한다”며 “조양호 대표가 회생절차 개시 및 관리인 선임에 따라 사임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