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구례 국내 첫 모듈러 단독주택단지 입주, 이한준 "다양한 사업모델 구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1-29 10:1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남 구례 모듈러 단독주택단지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전남 구례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 ‘돌오마을’ 입주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한준 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순호 구례군수, 김홍대 DL이앤씨 건축영업실장 등 사업관계자와 지역주민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LH 구례 국내 첫 모듈러 단독주택단지 입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한준</a> "다양한 사업모델 구상"
▲ 전남 구례 모듈러 단독주택단지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

돌오마을은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시범사업으로 조성됐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는 사업성이 낮아 추진하기 어려운 비수도권 귀농귀촌 단독주택사업과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공동주택건설사업을 함께 묶어 진행하는 사업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100% 분양이 완료된 양주옥정 A-24블록 공동주택사업(938세대) 수익 일부를 구례군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 건설사업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돌오마을은 구례군 산동면 외산리 377-3 일대 2만5127㎡ 규모 부지에 위치한다. 지상 1층(다락방 별도) 전용면적 74.5㎡ 단독주택 26개 동 및 주민공동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돌오마을 입주민은 최대 4년 동안 임대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분양전환을 통해 계속 살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3천만 원, 월 임대료 16만 원이다.

돌오마을은 올해 5월 실시한 입주자모집에서 경쟁률 약 4대 1을 보였다. 이번 돌오마을 입주를 통해 56명(수도권에서 39명)이 구례군에 유입됐다.

특히 이 단지는 모듈러공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 단독주택단지다.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과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40% 미만)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남 구례 돌오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성장촉진지역 70곳 등 지자체를 대상으로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후보지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후속 사업지를 선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한준 토지주택공사 사장은 “그동안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감소 및 관심지역의 빈집 개보수사업이나 정비사업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다”며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