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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샤오미 전기차 고성능 세단으로 출시 전망, "애플카에 맞설 준비 됐다" 평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4/20230418153608_113607.jpg" />
<figcaption><table width=100% class=img_table><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중국 샤오미의 고사양 전기차가 '애플카'와 경쟁에 준비를 갖춰냈다는 외국 자동차 전문지 평가가 나온다. 애플카 예상 이미지.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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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샤오미가 첫 자체 브랜드 전기차를 3개 모델로 출시하며 최고 수준의 사양과 성능을 앞세워 고가 전기차 시장에도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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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르면 내년에 정식으로 발표할 ‘애플카’와 비교할 만한 경쟁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예측도 고개를 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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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샤오미가 SU7과 SU7프로, SU7맥스 등 모두 3종의 전기차를 함께 선보일 가능성이 거론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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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볼루션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샤오미가 이전까지 2종의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차종을 3종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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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협업해 내년에 첫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 전기차 제조는 BAIC가,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등은 샤오미가 담당하는 방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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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형태의 전기차 개발과 제조 과정은 애플이 향후 선보일 애플카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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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약 10년 전부터 전담 연구개발팀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을 설계하고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외부에 위탁생산을 맡기는 방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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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발 과정에서 사업 방향성이 여러 번 바뀌고 핵심 인력 이탈도 이어지면서 실제 출시 시기는 다소 불투명한 상황에 놓여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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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기차 출시 계획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 사이 샤오미와 같은 기업이 속도를 내며 모바일 전문 IT기업의 자체 브랜드 자동차 출시에 포문을 열고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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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차이나 등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로 추정되는 차량이 위장막을 두르고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출시 시점이 임박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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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볼루션이 보도한 대로 샤오미가 출시 모델을 3종으로 늘린다면 가장 앞선 성능과 사양을 갖춘 고가 전기차를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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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당초 최대 220kW(킬로와트) 출력의 모터를 갖춘 모델까지 상용화를 추진했지만 275kW급 상위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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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볼루션은 “샤오미 전기차는 애플카와 경쟁에 맞설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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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역시 고가 세단형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이 유력한 만큼 샤오미의 최상위 모델과 비교 대상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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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볼루션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2024년 또는 2025년에 애플카를 처음 공식 발표하고 2026년부터 출시 일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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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가 먼저 상용화돼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시장을 선점할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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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에볼루션은 “샤오미 전기차는 대형 IT기업의 자동차 시장 진출에 선두주자로 나설 준비를 갖춰냈다”며 “다만 애플도 꾸준히 애플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