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 계열 뉴지스탁 공동대표 문경록·문호준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1-27 10:2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금융 계열 뉴지스탁 공동대표 문경록·문호준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 문호준(왼쪽)과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가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해 사진을 찍고 있다. < DGB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문경록과 문호준 뉴지스탁 공동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뉴지스탁 공동대표 2명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4월부터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운동이다.

마약은 한 번 손대는 순간 중독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의미를 담은 ‘출구 없는 미로’란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문경록과 문호준 공동대표는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근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문경록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마약의 심각성을 깨닫고 사회가 보다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지스탁은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기업이다. 2021년 DGB금융지주가 260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폴크스바겐에서 10억 달러 투자 확보, 신모델 'R2' 성과에 명운 걸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