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홍콩증시 급락에 ELS 손실 우려, 금감원 최다 판매사 KB국민은행 현장조사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홍콩 증시 급락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관련 손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최다 판매사인 KB국민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 판매 현황 및 손실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일부터 KB국민은행을 현장 조사하고 있다.
 
홍콩증시 급락에 ELS 손실 우려, 금감원 최다 판매사 KB국민은행 현장조사
▲ 금감원은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 판매 현황 및 손실 가능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일부터 KB국민은행을 현장 조사하고 있다.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판매 잔액은 6월 말 기준 20조5천억 원에 이른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을 자료에 따르면 16조 원어치가 은행을 통해 팔려나갔다. 이 가운데 KB국민은행 판매 잔액은 8조1972억 원으로 약 절반을 차지한다.

금감원은 판매 결정 과정, 불완전판매 요소 등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LS는 기초자산으로 삼은 지수 및 개별 종목의 주가와 연계돼 수익 구조가 결정되는 파생상품이다. 

홍콩H지수는 현재 6천 정도로 2021년 초 1만2천 대와 비교해 반토막 난 상태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프랑스 위기는 우크라이나 및 이란 전쟁 충격의 약한 고리
4년째 이어지는 미국 증시 강세장 '사상누각' 그치나, AI 의존 높아져 금리 상승에 ..
K조선 'AI 전환' 3대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1조4천억 투자
최태원 사회적기업월드포럼서 "사회적 가치도 보상받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전환해야"
다올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 확인 늦어져"
롯데GRS 베트남 법인 쓰임새 확대일로, 이원택 해외 식자재 공급 거점으로 키운다
슈퍼 엘니뇨 점점 더 강해진다, 2027년 사상 최악의 더위 부를 가능성도 커져
[여론조사꽃]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찬성 55.4%·반대 40.9%, 중도층도 찬성 5..
중국 로봇기술 발전은 한국 기업에 '기회' 관영매체 주장, "반도체와 전자부품 수출 시..
트럼프 "AI 대신 슈퍼지능 용어 써야" 주장에 미국 빅테크 동조, 엔비디아 MS 스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