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진</a>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가 해외업체와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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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무섭게 해외시장을 키우면서 먼저 해외에 진출한 핀테크 간편결제사 카카오페이의 진출국 수를 머지 않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진</a> 네이버페이 결제시장 확대 성큼성큼, 카카오페이 추격 속도 높인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24163037_14651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진</a>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가 네이버페이의 결제시장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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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의 간편결제서비스 네이버페이는 알리페이, 유니온페이 등과 손잡고 전 세계 약 47개 국가로 현장결체처를 늘리며 약 50개 국가에 진출한 카카오페이를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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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전까진 일본시장에만 집중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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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가맹점 수 250만 곳을 넘어선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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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있는 중국에서는 50%가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다른 간편결제 협업사 유니온페이는 한국, 북미, 일본,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동남아시아 등에서 카드와 모바일 결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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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애초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을 포함한 해외 결제처 확장을 준비했다. 2020년부터 소프트뱅크와 합작회사 Z홀딩스를 만들어 일본 결제처 확장을 위한 협업을 이어간 것이 대표적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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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융업계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최근 2년 동안 20조 원이 넘는 순손실을 내며 신사업 투자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자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사업 전략을 다시 고민했다고 바라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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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민 끝에 해외 결제처 확장을 위한 방법으로 직접 진출보다 현지 결제회사와 협업을 선택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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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의 모기업 네이버가 약 2천만 명의 고객 수를 확보한 유통플랫폼 네이버쇼핑을 서비스하고 있는 점도 해외업체와 협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유리한 요소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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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제업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으로 자신들의 결제수단 기술력을 보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국민 절반이 가입한 쇼핑 플랫폼과 자연스레 협업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요인이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9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상진</a> 네이버페이 결제시장 확대 성큼성큼, 카카오페이 추격 속도 높인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17162323_274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에 나온 네이버파이낸셜 광고 모습.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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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이 협업을 통한 빠른 해외 확장을 무기로 카카오페이를 넘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결제처를 확보한 핀테크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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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최근 사업 확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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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페이의 모회사 카카오는 주가조작으로 수사를 받으며 금융당국의 눈총을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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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사태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등을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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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 카카오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도 금감원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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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카카오페이가 2022년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금융 서비스를 중단한 점과 관련해 제재를 논의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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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현재 과태료 부과 체계를 개편하고 있으며 그 뒤 화재 사태에 관한 카카오페이 제재를 결정할 계획을 세웠다. 과태료 부과와 함께 카카오페이 임원에 관한 문책 경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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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현재 해외 확장과 신사업 등을 위해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기 어려운 환경에 처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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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2020년 이전 해외에 진출하고 2021년 10월 해외시장 중장기 확대 계획을 발표하는 등 네이버페이와 비교해 해외시장 진출 시기가 2년 이상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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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향후 더 많은 협업을 통한 해외 결제처 확장에 나설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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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해외에서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1위 간편결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결제가능 지역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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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현재 아시아 7개국(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유럽 33개국(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체코 등), 미국, 호주 등을 해외 결제처로 두고 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