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다음웹툰을 다음웹툰컴퍼니로 분리해 독립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9-01 11: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웹툰서비스를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사해 콘텐츠사업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1일 웹툰서비스 ‘다음웹툰’을 ‘다음웹툰컴퍼니’로 분사해 자회사인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카카오, 다음웹툰을 다음웹툰컴퍼니로 분리해 독립  
▲ '다음웹툰컴퍼니'의 기업이미지(CI).
포도트리는 카카오톡 안의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콘텐츠 전문회사다. 카카오는 그동안 다음웹툰을 웹사이트와 카카오페이지에서 제공해왔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 다음웹툰에서 기획과 수급, 개발, 디자인 등을 맡았던 인력들이 다음웹툰컴퍼니에 모두 합류했다”며 “1300여 개 협력사를 보유한 포도트리의 사업 기반과 다음웹툰의 콘텐츠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구축한 수익모델을 다음웹툰에 도입해 수익성을 높이고 광고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박정서 카카오 웹툰파트장이 다음웹툰컴퍼니의 대표를 맡았다.

카카오는 앞으로 다음웹툰컴퍼니를 통해 웹툰의 지적재산권(IP)을 영상과 게임, 공연 등 콘텐츠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 대표는 “독립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적재산권(IP)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웹툰은 2003년 서비스가 시작됐다. 현재 300명 이상의 작가와 계약을 맺고 500개 이상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샘 올트먼 만나 AI 협력 논의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에 7조 앞당겨 투입,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오늘의 주목주] '로봇주 투자심리 개선' 현대모비스 주가 7% 올라, 코스피 6790..
청와대 "미국 추가관세 가능성 있지만 기존 관세합의 초과 않을 것으로 본다"
일주일 새 주가 50% 오른 가비아, '저평가 논란'에 공개매수가 높아질까
오픈AI "AI 모델이 스스로 외부 서버 해킹", 자율형AI 보안 우려 현실화
[22일 오!정말] 민주당 강준현 "오세훈 선고는 명백한 범죄에 대한 사필귀정"
에쓰오일 원유 조달 불안에 가동률 저하 우려, 정유 넘어 '샤힌'까지 부담으로 작용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