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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IT 전문성과 글로벌 사업 이해 높아, 해외시장 확대 준비 [2023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1-0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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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이재원은 빗썸 대표이사다.

국내 2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을 이끌고 있다.

고객경험 개선과 보안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1970년에 태어나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LGCNS, IGE, Affinitymedia, IMA를 거쳐 2017년 빗썸에 입사해 글로벌 사업을 맡았다.

빗썸을 포함해 여러 기업에서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근무했다.

한시적으로 빗썸의 거래수수료를 무료화하는 고육책을 통해 빗썸의 시장점유율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CEO of Bithumb
Lee Jae-won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가 2022년 6월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화폐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대책 긴급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수료 무료 정책으로 실적 반전 승부수
이재원은 2023년 10월4일 오후 6시부터 빗썸에서 거래지원하는 모든 가상화폐에 관해 수수료를 무료로 했다.

빗썸은 이번 조처로 거래지원하는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가 기존 0.04~0.25% 수준에서 0%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거래 수수료 변경 대상 가상자산은 원화 마켓 241종과 BTC 마켓 24종 등 모두 265종이다. 수수료 면제 정책은 별도 공지를 하기 전까지 진행한다.

빗썸에 따르면 빗썸 고객은 고객센터 메뉴에 있는 '수수료 무료 등록'을 클릭하면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적용받을 수 있다. 등록은 10월4일 오후 6시부터 할 수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2024년 1월이면 빗썸이 거래소를 만든 지 10년이 되는 해다”며 “지속적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빗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빗썸은 2023년 3월7일부터 10종의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같은 해 8월1일부터는 1주일마다 10종씩 수수료 무료 대상을 늘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빗썸의 일부 가상화폐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앱) 체류시간 증가에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모바일인덱스 자료를 통해 일부 가상화폐 수수료 무료 정책 시행 이후 빗썸 앱 사용 평균 시간과 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각 20% 가까이 늘어났으며 '앱 신규 설치' 건수도 전주와 비교해 1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2023년 6월 말부터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참고가 될 지표를 제공하는 '빗썸 인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의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릴 방법을 찾아 왔다.

빗썸은 이번 수수료 무료 정책이 고객 플랫폼 체류 시간을 증가시킨 것을 두고 “거래 환경 최적화를 통한 투자자의 실익을 추구하는 빗썸의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빗썸 실적.
△투자자 민원 처리 애써
빗썸은 2023년 7월12일에 2023년 상반기 고객지원센터 고객 민원 처리율이 98.3%에 이르러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빗썸 고객지원센터로 유입된 고객 문의사항은 약 26만 건이다. 민원 처리 건수는 약 25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

2023년 상반기 접수된 문의에는 애플리케이션(앱) 기능과 부가서비스 관련(15.9%) 내용이 가장 많았다.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문의(10.1%), 시장 모니터링 강화(9.9%)가 그 뒤를 이었다. 고객확인제도(9.2%), 거래지원 시작 및 종료(8.0%), 입출금(6.9%) 문의 등도 있었다.

빗썸은 “빗썸 투자자보호실은 고객과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투자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며 “자신의 투자에 관해 투명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 만큼 빗썸도 투명한 거래소 운영으로 투자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로커 차단 위한 공식 거래지원 시스템 구축
이재원은 2022년 10월27일 가상화폐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거래지원 및 코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시스템'을 열었다.

빗썸 거래지원 시스템은 불법적인 거래지원 근절을 위해 △거래지원 신청 및 문의 △거래소-프로젝트 담당자 사이 채팅 △사기 제보 등 거래지원 관련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거래지원 사기 제보를 할 수 있어 시장감시 기능도 강화했다.

빗썸은 이번 거래지원 시스템의 마련을 통해 이메일 사칭과 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불법적인 접촉 시도와 사기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거래지원 관련 불법 행위들이 많이 감소할 것이며 거래지원 절차의 편의성과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객 유인 위해 마일리지 서비스 도입
이재원은 2022년 10월26일 빗썸에 '빗썸 마일리지(BM) 서비스'를 들여왔다.

빗썸 마일리지 서비스는 거래수수료의 3%를 고객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이다. 적립대상은 개인회원으로 원화 및 비트코인 거래수수료에 관해 모두 적립된다. 구매한 수수료쿠폰을 통한 거래는 사용된 쿠폰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된다.

빗썸 마일리지는 향후 △빗썸드롭스 이용 △거래지원 이벤트 참여 △수수료쿠폰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회원들이 빗썸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일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안 제고 노력 이어가
빗썸은 2022년 10월7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27701’을 취득했다.

ISO27701은 개인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말한다. 회사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요구사항을 얼마나 잘 준수하고 있는지를 인증한다.

ISO2770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 개인정보 처리 판단 등 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업계를 선도하는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고객과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내부적으로 더욱 단단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거래소의 윤리적, 법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2022년 9월19일빗썸 서비스 보안을 확인하기 위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빗썸은 플랫폼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버그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을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버그바운티란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버그바운티를 잘 활용하면 서비스 보안의 취약점을 빨리 파악해 차단할 수 있다.

빗썸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버그바운티 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보안 누수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빗썸은 원활한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국내 정보보호 전문 업체 시큐아이, 버그바운티 플랫폼 운영 회사 파인더갭과 컨소시엄도 구축했다.

빗썸 관계자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은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취약점을 도출해 사전적으로 보안 위협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투자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왼쪽부터)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이준행 고팍스 대표, 김재홍 코빗 최고전략책임자, 이석우 업비트 대표가 2022년 6월22일 서울 여의도 코인원 본사에서 열린 ’5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출범식‘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빗썸>
△루나 사태 등과 맞물려 대표이사 선임
이재원은 2022년 5월 빗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빗썸 이사회는 2022년 5월30일 이사회를 열고 허백영 전 대표이사를 이재원으로 교체했다. 점차 하락하는 시장점유율에 루나 대폭락 사태가 겹치며 이사회가 허 전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품은 것으로 여겨진다.

빗썸은 2019년까지만 해도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였다. 당시 시장점유율이 약 75%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3년 상반기 말 기준 1위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가 차지했다. 업비트는 2020년부터 빗썸과 대등한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더니 2021년에는 오히려 빗썸을 앞질러 1위 가상화폐 거래소가 됐다. 최근 업비트의 시장점유율은 약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이재원의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IT 전문성과 글로벌 경영능력, 업계에 대한 이해도 등을 갖춰 신임 대표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빗썸 글로벌 실장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앞서왔던 만큼 앞으로 빗썸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빗썸 대표이사 교체는 루나 대폭락 사태가 직간접적 계기가 됐다.

루나 대폭락 사태란 2022년 5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이사가 개발한 가상화폐 테라USD(UST)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코인 루나(LUNA)가 대폭락한 사건을 말한다.

테라는 루나와 발행량을 연동하며 1테라의 가치가 1달러로 고정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2022년 5월 테라의 가치가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테라와 루나의 가격이 폭락해 전 세계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봤다.

루나는 2022년 한 때 119.22달러(약 15만7310원)까지 가격이 올랐었지만 같은해 5월13일에는 0.005달러(약 6.6원)까지 추락했고 그 이후에는 거래조차 불가능하게 됐다.

루나 사태이후 가상화폐 전반에 공황 매도가 계속 이어졌으며 1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5월 초 약 4600만 원대에서 6월 중순 25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2위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360만 원대에서 135만 원대까지 하락했다.

△빗썸이 걸어온 길
빗썸은 2013년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플랫폼인 엑스코인으로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그 뒤 2015년 6월 거래소 플랫폼 이름을 빗썸으로 변경했다. 같은 해 3월 국내 최초 전 세계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열었고 6월에는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빗썸은 본격적 사업을 시작한 2015년부터 2022년 말까지 총 누적 거래액 1650조 원, 총 누적 거래 고객 수 7천만 명, 가입 회원 수 700만 명, 누적 거래 건수 10억 건을 기록했다.

다만 2019년 약 75%에 달하던 시장점유율이 2023년 10월 기준 약 7%대로 급락했다.

빗썸은 2023년 10월부터 기한을 정하지 않고 거래 수수료 무료화 정책을 시행하며 시장점유율을 다시 늘리기 위한 고육책을 쓰고 있다.

빗썸의 최대주주는 빗썸홀딩스로 73.56%의 지분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 다음 주주는 비텐트(10.22%), 티사이언티픽(7.17%) 등이다. 소액주주는 약 8.05%를 기록하고 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2023년 5월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 조사단 3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원은 빗썸을 이끌며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지위를 되찾아와야 한다.

빗썸은 2019년까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자리를 지켰다. 당시 빗썸의 시장점유율은 약 75%에 달했다. 하지만 2023년 현재 경쟁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약 8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빗썸은 약 17%에 불과하다.

빗썸의 매출 구조는 약 99% 가상화폐 거래수수료로 이뤄져 있어 시장점유율 하락은 곧장 실적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재원은 2023년 10월 한시적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며 점유율 확보를 통한 향후 실적 개선에 나섰다.

◆ 평가

이재원은 IT 전문성과 글로벌 경영능력, 업계에 관한 이해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원은 빗썸 글로벌 실장으로 일하며 해외시장 확대를 준비했던 만큼 국내 업황이 나아진 뒤 빗썸의 해외진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 2023년 말부터 가상화폐 시장의 한파가 지나고 2024년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올 것이라 전망하는 만큼 빗썸의 성장을 위한 이재원의 전문성이 부각될 것으로 여겨진다.

사건사고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메인 홈페이지 화면. <빗썸 홈페이지>
△위메이드 가상화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빗썸은 2022년 11월24일 게임 및 블록체인 회사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 거래지원의 종료를 결정했다.

빗썸이 속한 가상화폐 거래소 협의체 닥사는 위메이드가 제출한 위믹스 유통 계획보다 유통량이 초과 발행돼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에 위메이드는 2022년 11월28일 빗썸을 상대로 거래지원 종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위메이드 거래지원은 2022년 12월8일로 종료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지원 종료를 두고 빗썸 등 닥사의 갑질로 위믹스 거래지원을 종료했다고 주장했다.

△루나 대폭락 사태의 여파
빗썸도 루나 대폭락 사태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대표이사도 교체됐다.

루나 대폭락 사태란 2022년 5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이사가 개발한 가상화폐 테라USD(UST)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코인 루나(LUNA)가 대폭락한 사건을 말한다.

테라는 루나와 발행량을 연동하며 1테라의 가치가 1달러로 고정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2022년 5월 테라의 가치가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테라와 루나의 가격이 폭락해 전 세계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봤다.

루나는 2022년 한 때 119.22달러(약 15만7310원)까지 가격이 올랐었지만 같은해 5월13일에는 0.005달러(약 6.6원)까지 추락했고 그 이후에는 거래조차 불가능하게 됐다.

루나 사태이후 가상화폐 전반에 공황 매도가 계속 이어졌으며 1위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5월 초 약 4600만 원대에서 6월 중순 25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2위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360만 원대에서 135만 원대까지 하락했다.

빗썸도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빗썸은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737억 원, 영업이익 1517억 원, 순이익 401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3분기 누적치와 비교해 매출은 63.7%, 영업이익은 76.2%, 순이익은 92.9% 급감했다.

루나 대폭락 사태 여파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투자를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에 빗썸은 2022년 5월 대표이사 교체로 대응에 나섰다.

빗썸 이사회는 2022년 5월30일 이사회를 열고 허백영 전 대표이사를 이재원으로 교체했다. 점차 하락하는 시장점유율에 루나 대폭락 사태가 겹치며 이사회가 허 전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품은 것으로 여겨진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 빗썸 대표가 2022년 7월13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5대 거래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LGCNS, IGE, Affinitymedia를 거쳐 IMI에서 근무했다.

2017년 말부터 빗썸코리아 경영자문실에서 일했다. 경영자문실장, 빗썸글로벌 실장 등을 맡았다.

2022년 5월 빗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학력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어록
[Who Is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왼쪽)가 2022년 11월14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제4차 간담회에 참석해 차명훈 코인원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1월이면 빗썸이 거래소를 만든 지 10년이 되는 해다. 지속적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빗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3/10/04, 모든 가상화폐 수수료 무료화 정책을 발표하며)

“가상화폐 규제에 관한 1단계 법률 통과 이후 공포까지 자율규제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매일매일 감시하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고민하고 있다. 다만 거래소 사이 업력 편차가 존재해 동일 항목도 다르게 바라봐야 한다. 기대하는 방향성과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방향에 맞게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거래지원, 자금세탁방지, 시장감시, 준법감시, 교육 등을 운영해 보안에 신경쓰고 있다. 외부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3월 자금세탁방지분과도 신설하고 자율규제 기능 보완 등도 고도화하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의심거래보고 공통 유형을 개발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 (2023/05/25,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톺아보기, 디지털자산기본법 미리보기’ 세미나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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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진
가입도 안되는 먹통을 한국자산이라 나불거리는 한심한 이재원대표   (2023-12-07 11:08:47)
전부
사기꾼   (2023-11-02 14: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