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현대차증권 "LG전자, 멕시코 공장 가동으로 전장사업 수익성 점차 개선"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10-31 08:53: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LG전자에서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멕시코 공장 가동에 힘입어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LG전자, 멕시코 공장 가동으로 전장사업 수익성 점차 개선"
▲ LG전자 VS사업본부가 멕시코 공장 가동에 힘입어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LG전자 창원사업장. < LG전자 >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1일 LG전자 목표주가를 1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0일 LG전자 주가는 10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노 연구원은 “LG전자의 성장동력인 VS사업본부는 3분기 전기차 부품 매출비중 상승과 원가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률 5.4%를 기록했다”며 “자회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멕시코 공장가동 본격화를 통해 수익성은 상향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생산법인이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멕시코 공장은 제너럴모터스의 차세대 전기차에 들어가는 구동모터와 인버터 등 주요 구동부품을 생산한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주요 북미 고객사의 신규 전기차 라인업이 2024년부터 강화된다는 점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됐다.

노 연구원은 “전기차 보조금 감소로 전기차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배터리 가격 하락에 따라 전기차 가격도 떨어지면서 재차 수요가 자극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차 부품 성장세는 202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VS사업본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또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