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농심, 재단장한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인기 얻어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8-29 11: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에서 재단장해 내놓은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은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출시 4주 만에 매출 50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농심, 재단장한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인기 얻어  
▲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2011년 농심이 국내판매를 중단했던 보글보글 찌개면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8월1일 재출시됐다. 이 재품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은 8월 셋째 주말(8/20~21) 한 대형마트에서 8600만 원어치가 판매됐다. 그동안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라면4사의 프리미엄 짬뽕라면 제품 전체 매출(4700만 원)의 2배 수준이다.

농심 관계자는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의 4주간 매출은 국내라면시장 10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8월이 국물라면 비수기에 해당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라면시장 톱5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심은 29일 ‘보글보글 부대찌개 큰사발면’을 출시해 부대찌개라면시장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보글보글 부대찌개 큰사발은 용기면 형태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보글보글 부대찌개 큰사발면으로 편의점 채널과 젊은 연령층의 고객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농심 관계자는 “부대찌개의 핵심은 햄, 고기 등 풍성한 재료에 있다고 보고 건더기 별첨스프를 풍성하게 담았다”며 “국물 맛 역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부대찌개 요리점이 사골육수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스프에 사골성분을 더하고 치즈를 녹여 부대찌개 국물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을 출시된 프리미엄 짬뽕라면 이후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신제품이 없었다는 점도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인기를 얻는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