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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18151216_15626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오른쪽)이 2023년 4월6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라켈 페냐 도미니카 공화국 부통령(왼쪽)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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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대외활동으로 보폭 넓혀<br />
노태문은 삼성전자 MX사업부장으로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br />
<br />
노태문은 2023년 4월6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한 라켈 페냐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노태문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2016년 도미니카 공화국에 지점을 설립한 뒤 휴대폰, TV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미니카 공화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또한 노태문은 삼성전자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삼성개발자콘퍼런스(SDC)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2022년 10월 중순에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찾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와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 혁신기술 트렌드와 방향성을 놓고 토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br />
<br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22년 7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삼성그룹 대표로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부회장을 보좌하는 역할도 여러 차례 수행했다.<br />
<br />
노태문은 2022년 10월 초 한국을 방문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배석해 면담을 함께 진행했다.<br />
<br />
2020년 10월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을 따라가 이 부회장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를 만나는 자리에 배석했다.<br />
<br />
노태문은 2022년 들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방면의 외국 인사들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며 기업인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br />
<br />
노태문은 2022년 8월3일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찾은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서기를 만났고, 8월5일에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과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br />
<br />
같은 해 7월에는 중남미 외교사절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찾은 카르멘 베르가라 파나마 투자진흥청장과 면담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br />
<br />
삼성전자에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회장이 엑스포유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2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현호</a> 삼성전자 부회장을 주축으로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하고 있다.<br />
<br />
△갤럭시S23 들고 2023년 상반기 실적 방어 선봉에 나서 <br />
노태문은 2023년 1분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과 인플레이션 심화 국면에서 갤럭시S23을 앞세워 삼성전자 전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br />
<br />
다만 2023년 2분기에는 지속적 금리인상을 비롯한 거시경제 분위기 악화로 1분기와 비교해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감소해 MX사업부 매출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었다.<br />
<br />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는 상반기 기준 수량과 금액 모두 전작 모델보다 단단한 판매세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또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시리즈도 신제품에서 성과를 얻었다.<br />
<br />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주요 원자재의 가격 안정화에 기반해 개발, 제조, 물류 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최적화와 효율화를 진행해 두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사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탰다.<br />
<br />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출시한 갤럭시S23의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면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갤럭시S23 울트라의 높은 판매 비중과 대용량 저장공간을 갖춘 모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023년 1분기 MX부문에서 갤럭시S23 시리즈가 직전 모델보다 약 50% 이상 판매가 늘었다”며 “특히 고부가 제품인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 비중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도 개선됐다”고 짚었다.<br />
<br />
김 연구원은 “MX사업부가 스마트폰 판매에서 좋은 분위기를 나타내면서 반도체 부문에서 나타난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br />
<br />
삼성전자는 2023년 상반기 매출 60조55억 원, 영업이익 6685억 원을 거뒀다.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95.2% 줄었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18154219_16415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저자 무선·네트워크 실적.</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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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 재정립 <br />
노태문은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면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데 힘썼다.<br />
<br />
노태문은 무선사업부의 선봉에 서서 갤럭시 S20, S21, S22, S23을 차례로 선보였다.<br />
<br />
2023년 2월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공개한 갤럭시S23은 강화된 카메라 기능이 돋보였다.<br />
<br />
특히 갤럭시23 울트라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고인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f1.7의 조리개 모듈을 적용했다.<br />
<br />
이에 더해 갤럭시S23 시리즈는 모두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을 지원하는 셀피 카메라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화질을 제공한다.<br />
<br />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과 관련해 달표면까지 선명하게 잡아낸다는 인증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br />
<br />
해당 글은 구독자 1660만 명을 보유한 미국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가 X(옛 트위터)에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밤하늘의 달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이었다. 당시 일론머스크 테슬라 창업주가 해당 글을 보고 ‘와우’라며 놀라움을 표현하는 댓글을 달아 주목을 받았다.<br />
<br />
앞서 노태문은 삼성전자 모바일 수장에 선임된 뒤 첫 공식무대에 올라 갤럭시S20 시리즈를 발표했다.<br />
<br />
2020년 1~2월 국제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갤럭시 언팩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지만 노태문은 무사히 행사를 치르며 국제무대에 첫선을 보였다.<br />
<br />
노태문은 갤럭시 언팩 2020을 앞둔 2023년 2월9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10년의 혁신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책임과 기회가 있다”며 갤럭시 언팩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br />
<br />
노태문은 갤럭시 브랜드 출시 11년차를 맞아 ‘새로운 10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갤럭시 S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을 S11대신 S20으로 정했다.<br />
<br />
갤럭시S20 시리즈는 8K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하는 등 이전 제품들과 비교해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특히 ‘갤럭시S20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 카메라와 100배 줌을 채용해 외국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br />
<br />
다음 해에 선보인 갤럭시S21은 우수한 성능으로 전작인 갤럭시S20 이상으로 호평을 얻었다.<br />
<br />
노태문은 미국의 제재로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갤럭시S21의 발매 시기를 앞당기고 가격을 전작보다 저렴하게 책정하는 승부수를 띄웠다.<br />
<br />
노태문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 당시 “삼성전자는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맞춰 이용자가 더 편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갤럭시S21 시리즈는 새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br />
<br />
노태문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 하나인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결단도 내렸다.<br />
<br />
노태문은 2022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2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 노트는 앞으로 해마다 울트라로 나오게 된다”고 말했다.<br />
<br />
갤럭시S22 시리즈는 전작보다 커진 이미지 센서와 독보적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야간촬영 기능 등을 더해 노태문이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군이다.<br />
<br />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 단종 뒤 선보인 제품군으로 노태문이 ‘역대 가장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br />
<br />
다만 노태문이 내놓은 갤럭시S 시리즈 판매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br />
<br />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출시년도 연말까지 갤럭시S20 제품군은 2540만 대, 갤럭시S21 제품군은 2430만 대가 팔려 갤럭시S10(3540만 대)에 미치지 못했다. 갤럭시S22도 2022년 8월까지 1701만 대가 팔려 같은 기간 갤럭시S21 판매량보다 9.1% 적었다.<br />
<br />
△접는 전화기 갤럭시Z 시리즈 라인업 안정화<br />
노태문은 폴더블폰 제품군인 갤럭시Z 시리즈를 도입하고 폴더블폰 대중화 및 안정화에 앞장섰다.<br />
<br />
특히 2023년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폴드5의 경우 역대 폴더블 폰 가운데 국내 사전판매량이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출시 초반에 흥행했다.<br />
<br />
삼성전자는 2023년 8월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Z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판매가 최종적으로 102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br />
<br />
이 수치는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국내 사전 판매 가운데 최대 실적으로 2022년 출시된 전작 갤럭시Z플립4·폴드4의 사전 판매량(1주일 기준) 97만 대를 넘어선 것이다.<br />
<br />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비중이 약 7대3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br />
<br />
노태문은 앞서 2023년 7월2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 국내 갤럭시 플래그십 3대 가운데 1대는 폴더블폰으로 판매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2023년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전체 플래그십 판매량의 20%정도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br />
<br />
노태문이 이처럼 폴더블폰 판매에 자신감을 가지는 배경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23년 3천만 대를 넘어서면서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노태문은 이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처음 선보인 뒤 폴더블 스마트폰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천만 대를 넘어섰다”며 “삼성전자 내부 분석이 아니라 여러 시장기관의 조사결과와 분석을 참조할 때 5년 안으로 연간 1억 대의 판매수량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br />
<br />
노태문은 2023년 기준 2가지 모델로 나오는 갤럭시Z 시리즈의 라인업을 구체화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br />
<br />
노태문은 2020년 2월 클램셸(조개껍데기) 형태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공개했다. 이는 이전에 나온 갤럭시폴드를 포함하는 갤럭시Z 시리즈의 기초가 됐다.<br />
<br />
갤럭시Z플립은 갤럭시폴드에 비해 한 손에 쏙 들어가는 강력한 휴대성과 감각적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br />
<br />
당초 가로로 접는 제품 형태를 두고 내구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에 초박형 유리(UTG)를 적용해 튼튼한 사용환경을 보장했다.<br />
<br />
갤럭시Z 시리즈 도입은 다양한 폴더블 카테고리를 확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폼팩터(형태)의 혁신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br />
<br />
노태문은 같은 해 9월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개선된 갤럭시Z폴드2를 선보였다. 갤럭시Z폴드2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을 키우고 노치 디자인 대신 카메라 구멍만 존재하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br />
<br />
두께 역시 전작보다 얇게 했을 뿐 아니라 내구성을 강화해 전작보다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노태문이 2021년 8월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는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S펜을 적용한 점이 가장 혁신적 변화로 꼽힌다. 갤럭시Z폴드3의 S펜 채택은 일러스트나 사무용 필기를 사용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br />
<br />
또한 갤럭시Z폴드3는 에코스퀘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전작인 갤럭시Z폴드2와 비교해 화면 밝기가 30% 가량 밝아졌고 배터리 소모는 줄었다.<br />
<br />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디스플레이 모두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스크롤할 때나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때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br />
<br />
노태문이 2022년 8월 4세대 갤럭시Z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아머 알루미늄을 비롯한 개선된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 폴더블폰의 독특한 외관이 실제 사용편의로 이어지도록 했다.<br />
<br />
특히 노태문은 4세대 갤럭시Z 시리즈의 기능을 한층 끌어올리면서도 가격을 직전 연도에 공개한 3세대 갤럭시Z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해 폴더블폰 대중화에 힘썼다.<br />
<br />
갤럭시Z시리즈는 삼성전자의 기술이 총집약된 제품군이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갤럭시Z시리즈 판매량은 2020년에 약 200만 대, 2021년에 약 800만 대였던 것으로 추산된다. 4세대 갤럭시Z 시리즈는 출시된 달에 145만 대가 팔려 3세대(129만 대)를 앞섰다.<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6130403_7036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 사장(오른쪽)이 2023년 9월7일 자카르타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이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왼쪽부터), 박상규 SK엔무브 사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국내에서 최초로 갤럭시 언팩 행사 열어<br />
삼성전자는 2023년 7월27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었다.<br />
<br />
지난 2010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된 갤럭시 언팩은 그동안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br />
<br />
삼성전자는 27회차를 맞이하는 2023년 7월 언팩 무대를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2023년 6월7일 밝혔다.<br />
<br />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2023년 하반기 언팩을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해당 행사에서 새롭게 발표할 폴더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br />
<br />
삼성전자는 2019년 폴더블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폴더블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을 성장시켜 왔다. 그 결과 최근 후발 기업들의 폴더블폰 시장 참여가 본격화하고 있다.<br />
<br />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폴더블 신제품을 공개해 폴더블 원조로서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구상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된다. 압도적인 제품 완성도를 기반으로 '폴더블폰은 삼성'이라는 공식을 대세화한다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노트북 흥행으로 브랜드 이미지 개선<br />
노태문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북3 시리즈’를 가성비 좋게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갤럭시북3은 2023년 2월1일 공개되자마자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인 노태문의 이름을 인용해 ‘노태북’, '갓태북'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br />
<br />
특히 갤럭시북3프로는 역대급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품귀현상까지 발생했다.<br />
<br />
삼성전자 갤럭시북3프로 14인치 모델(NT940XFG-KC51E)의 최저 15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구체적인 사양이 큰 차이가 없는 경쟁사 제품보다 80만 원 정도 저렴하다. <br />
<br />
최고급 사양인 갤럭시북3울트라는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가벼운 이동성까지 갖췄다.<br />
<br />
갤럭시북3울트라의 무게는 1.79㎏으로 고사양 노트북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두께도 16.5㎜에 불과하다.<br />
<br />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의 배치를 최적화하고 냉각 시스템도 효과적으로 재설계했다. 다양한 포트 사이의 신호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8번이나 재설계한 끝에 최적화에 성공했다.<br />
<br />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북3은 2023년 3월 기준 전작 대비 판매량이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노태문은 갤럭시북3 시리즈를 2023년 2월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애서 공개하면서 “확장된 갤럭시 생태계를 통해 고객들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라며 “강력한 성능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갖춘 갤럭시북3 시리즈는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노트북 스마트폰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br />
삼성전자는 2023년 5월30일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br />
<br />
자가 수리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br />
<br />
자가 수리할 수 있는 제품은 갤럭시 모바일 제품군과 TV 일부 모델이다. <br />
<br />
소비자는 갤럭시S20·갤럭시S21·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39.6cm(15.6형) 시리즈 노트북, 80cm(32형) TV 3개 모델을 수리할 수 있다.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br />
<br />
부품 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br />
<br />
부품을 교체한 뒤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해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최적화 할 수 있으며 '삼성멤버스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수리 결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br />
<br />
수리를 마친 뒤 교체된 일부 부품과 수리 도구를 삼성전자에 반납하고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도 있다. <br />
<br />
수리할 수 있는 모델과 부품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수리가능 품목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노태문은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의 수리 선택권을 높이고 수리 용이성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인도 시장 강화에 고삐<br />
노태문은 2023년 인도 시장 공략 강화에 고삐를 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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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같은 해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언팩 기자간담회를 열면서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수성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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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인구가 빠르게 늘고 경제발전으로 시장성이 높아진 인도 시장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 중저가폰에 이어 프리미엄폰까지 판매를 늘려 현지 지배력을 높이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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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을 주로 생산했던 인도 뉴델리 남동부 노이다 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갤럭시Z폴드5와 갤럭시Z플립5을 생산해 현지 판매용으로 공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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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이 인도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무게를 싣는 생산전략을 펼치는 배경에는 인도 시장의 성장성이 자리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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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2022년 말 집계한 인구가 14억170만 명으로 중국(14억1200만 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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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28.4세로 38.4세인 중국보다 젊으며 202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6.5%로 중국(3%)을 크게 앞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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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2021년 출하량 기준으로 1억6070만 대로 중국에 이어 세계2위를 나타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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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에는 2억5328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앞으로 인도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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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이 이처럼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시장의 성장성에 더해 경쟁사인 애플의 적극적 인도 시장 공략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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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대 경쟁사인 애플은 인도에서 전체 점유율은 낮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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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2년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일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3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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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립 제인 카운터포인트 연구원은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라는 평가가 있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중저가용에서는 삼성제품이, 고가용 프리미엄에서는 애플 제품이 선호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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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18152659_13445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왼쪽)이 2022년 8월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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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기기 동맹 맺어<br />
노태문은 2023년 2월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퀄컴 및 구글과 함께 차세대 확장현실 경험을 만들어감으로써 모바일의 미래에 다시 한 번 변화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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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 히로시 로크하이머 구글 수석부사장도 참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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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최고경영자는 “삼성의 뛰어난 제품과 구글의 경험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확장현실 기술과 만나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기회를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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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하이머 수석부사장은 “구글이 투자하고 있는 흥미로운 분야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라며 "이러한 차세대 경험을 제공하려면 발전된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삼성전자, 퀄컴과 진행할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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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회사의 협력체계는 삼성전자가 확장현실기기를 맡고 퀄컴은 칩셋을, 구글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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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퀄컴, 구글의 확장현실 파트너십으로 향후 증강현실, 가상현실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확장현실기기 전용 반도체와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운영체제 경쟁력이 부족한데 그 부분이 파트너십으로 채워 질 것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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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가전 연결성 강화<br />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가전 사이 연결성을 강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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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합 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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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부터 공기청정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까지 연결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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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기준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세계 생활가전 제품은 1천만 대를 넘어섰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300여 개 브랜드의 IT 기기와도 연결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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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전자기기의 상호연결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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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LG전자, 아르첼릭, 트레인 등 글로벌 가전기업과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2021년 8월부터 HCA(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를 조직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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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주축인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싱스를 다른 스마트홈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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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기업 인텔과 함께 모바일과 PC 생태계를 통합하는 작업에도 신경 쓰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과 PC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생산성과 연결성을 극대화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기 노력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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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의 확장성을 강화하는 작업은 사업부문 재정비와 맞물려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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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 말 DX(디바이스경험)부문과 MX(모바일경험)사업부를 출범시키면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경영환경 구축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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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 12월 기존 무선사업부를 MX사업부로 이름을 바꾸고 세트부문을 맡을 DX부문을 새롭게 만드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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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삼성전자의 사업부문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DS(Device Solutions)부문과 비주얼 디스플레이(VD), 생활가전, 의료기기, 모바일경험(MX), 네트워크 사업을 맡는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2개 축으로 재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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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생체기능 강화해 헬스케어 기기 주춧돌 놓아<br />
노태문은 갤럭시워치의 활용성을 높이고 생체기능을 강화해 헬스케어 기기 사업 확대의 주춧돌을 놓는 데 힘써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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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2020년 갤럭시워치3, 2021년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워치4클래식, 2022년 갤럭시워치5와 갤럭시워치5프로, 2023년 갤럭시워치6 등 해마다 신제품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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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시리즈는 체성분과 심박측정뿐 아니라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까지 더해져 종합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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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히 운동이나 생체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운동 뒤 휴식과 회복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더해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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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면의 질을 분석하는 기능과 코골이 질환에 관한 정보도 제공해 활용범위를 넓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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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3년 7월26일 공개한 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와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수면 관리 △피트니스 코칭 △심장 건강 모니터링 △생리주기 예측 등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해진 통합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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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갤럭시 고유의 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워치6'와 회전식 물리 베젤을 적용해 아날로그 워치의 감성을 담은 '갤럭시워치6 클래식'으로 구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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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6와 갤럭시워치6 클래식은 베젤을 줄이면서 전작 대비 약 20% 넓어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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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갤럭시워치6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는 수면 습관, 운동 코칭, 심혈관 모니터링 등 사용자가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일상에서 사용자의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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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 공개 행사 도입하며 새로운 시도<br />
노태문은 다양한 제품 공개 행사를 도입하며 삼성전자의 제품군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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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22을 공개하는 행사를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서 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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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가상현실 매장에서 삼성전자 제품들을 감싸는 종이상자를 숨겨 놓고 이것을 모아 나무를 심는 이벤트를 벌여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알리고 고객들이 이색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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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A시리즈의 언팩(공개) 행사도 처음으로 도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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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2021년 3월 갤럭시 A시리즈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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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A52와 갤럭시 A72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도입했던 기능들이 탑재돼 주목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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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신작 스마트폰 공개 때만 열어오던 언팩 행사를 2021년 4월 삼성전자 역사상 처음으로 노트북PC까지 확대하는 파격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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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IT기업 인텔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이동성과 연결성, 연속성을 강화한 노트북PC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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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의 이런 새로운 시도들은 고객에게 이색적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것으로 평가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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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의 수익성 개선<br />
노태문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생산자개발생산(ODM) 물량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원가절감 전략을 펼쳐 모바일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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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2020년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저가 제품군에서 (ODM을) 활용하려고 한다”고 확인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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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개발생산은 제조업체에 제품 개발부터 부품 조달, 조립까지 맡기고 최종적으로 라벨만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ODM 비중은 2019년 7%에서 2020년 30%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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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 279조6047억 원, 영업이익 51조6338억 원을 거뒀다. 2020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3.4%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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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사업부가 속한 IM(IT&모바일)부문은 2021년 매출 109조2513억 원, 영업이익 13조6475억 원을 내 2020년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8.9%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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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M부문은 무선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로 구성되지만 무선사업부가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실상 무선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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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꾸준한 원가절감 노력을 연중 지속해 영업이익을 늘리는 추세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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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내이사 선임<br />
노태문은 갤럭시S 시리즈 성능조작 논란 속에서도 사내이사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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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2022년 3월16일 경기도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노태문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찬성률 97.96%로 가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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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액주주들은 갤럭시S22의 성능조작 논란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면서 주주총회에 참석해 노태문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반대표는 2.04%에 불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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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사내이사 선임 이유를 두고 “노태문은 모바일 기술 리더십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이후 최고 실적을 만들어낸 뛰어난 경영자”라며 “경쟁이 심화되는 모바일 시장에서 폴더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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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그동안 관례에 비추어 사업부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된 것은 이례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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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18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9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되면서 리더십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부문별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책임자가 논의해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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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이 폐지되면서 각 사업부장들이 사업의 실무적 권한을 갖는 대신 부문별 대표들이 협의를 통해 주요 경영사항을 처리했기 때문에 사업부장이 이사회에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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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었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79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종희</a>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같은 사례가 거의 없다. 그러나 노태문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51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배</a> 메모리사업부장이 동시에 사내이사에 선임되면서 사업부장의 이사회 참여가 확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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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으로 고속승진<br />
노태문은 스마트폰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고속승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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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0대의 나이에 상무로 승진하며 최연소 임원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0만 화소 카메라폰 등을 개발해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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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애플이 2007년 최초의 아이폰을 내놓은 뒤 이를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에 힘썼다. 이후 스마트폰 ‘옴니아’와 ‘옴니아2’를 연달아 내놨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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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은 2009년부터 최신 스마트폰 개발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2010년 ‘갤럭시S’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애플을 따라갈 기반을 마련했다. 갤럭시S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대를 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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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과로 2010년에 전무, 2012년에 부사장으로 승진을 거듭했다. 갤럭시S 개발에 기여해 2010년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받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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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 및 상금 1억 원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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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태문은 갤럭시 시리즈는 물론 갤럭시노트, 갤럭시기어 등 다양한 기기 개발에 참여하며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 발전에 앞장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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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에는 만50세의 나이로 삼성전자 최연소 사장에 올랐다. 당시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40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남</a>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노태문 2명뿐이었다는 점은 노태문에 대한 삼성그룹 내부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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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5G통신 스마트폰 등 최신 제품을 만드는 데도 노태문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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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73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동진</a>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겸임하던 무선사업부장에 임명되면서 고 사장의 후계자로 여겨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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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br />
노태문은 삼성전자 임원이 아닌 연구자로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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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전공인 전기전자공학과 관련한 37건의 논문을 다른 연구자들과 공동저술해 학술지에 게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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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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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 구조의 초고주파 전송회로’, ‘다중 주파수대역 초고주파 증폭기’, ‘고조파 궤환 선형화기를 이용한 선형 전력 증폭기’ 등 3건이다. 다만 이들 특허권은 2023년 현재 모두 소멸된 것으로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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